[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의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경영인증원(이하 KMR)은 지난 20일부터 5월 6일까지 해당 사업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참가자들은 ▲데이터분석 전문가 ▲제조자동화 전문가 ▲운영관리전문가 중 원하는 분야의 직무를 선택할 수 있다. 기업별 현장 개선 프로젝트(5일)를 수행한다. 연수 기간은 오리엔테이션 포함 총 3개월로, 기업별 현장 개선 프로젝트는 스마트공장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을 위한 현장교육으로 진행된다. 이전 교육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된 ‘(주)화영오토텍’은 기업별 현장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시스템 활용도 개선을 진행하였고, 실시간 데이터 가시화, 기록 전산화, 데이터 수집도 상승 등 생산성 측면에서 큰 개선을 이루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방안에 대해서도 전략적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수 있었다. 중진공은 지난해 운영 결과를 토대로, 온라인 신청 시스템 구축, 온라인 교육과정 선택 폭 확장 등
넷마블 김성철 상무의 父親(부친) 김무길 씨, 2022年 4月 20日 別世(별세) ▲ 고인 : 김무길 ▲ 빈소 : 안동병원 장례식장 10호실 (경북 안동시 앙실로) ▲ 발인 : 2022년 4월 22일(금) 오전, 장지-경북 안동시 노하동 선영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조탄제 F&D인터내셔널 회장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조 회장은 ▲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회 국가브랜드분과위원 ▲제19대 대통령선거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고용노동특보 ▲17·18대 대통령 재임기간 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조 회장은 “일반 국민으로 현실 정치로 나서진 않았지만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과 사회·복지 문화의 밑거름이 되도록 예술문화 전문인으로서 힘을 보태고 싶다" 밝혔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경기 용인시 성복고등학교(교장 이재홍)가 세월호 추모행사를 열었다. 성복고는 참사 8주기를 맞아 4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 희생된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추모행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추모행사는 전교생이 참사를 기억하고 아픔을 공감하는 시간을 만들어보자는 학생자치회의 아이디어를 모아 준비됐다. 학생들은 전교생을 상징하는 1,012개의 모자이크 조각을 붙여가며 세월호 관련 포스터 작품을 완성하는 등 직접 행사에 참여한다. 2학년 참가 학생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친구들과 각각의 조각들을 진지하게 붙여가며 작품을 완성해가는 동안 참여와 연대로 서로가 하나가 되어가는 공동체 의식을 느꼈다”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1학년 한 학생도 “이번 행사를 통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안전불감증의 위험을 다시 한번 깨닫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성복고 학생들이 함께 완성한‘세월호 추모 REMEMBER 0416’포스터는 1주일 동안 학생들이 자주 다니는 이동통로에 게시하여 전교생에게 공개함으로써 안전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확산하며 학교생활 안전 지침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주식회사 더엔젤브릿지(대표 이은상)가 선보인 'TAB(비상장주식 투자 플랫폼)’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팁스는 대표적인 민각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세계 시장을 선도할 IT 기술이 있고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정부와 민간 투자사가 함께 발굴해 2년간 최대 7억 원을 지원한다. 더엔젤브릿지의 ‘TAB(비상장주식 간편투자 및 투자권리 거래소 플랫폼)’는 비상장기업이 지닌 자금 조달의 어려움과 비상장기업을 둘러싼 투자 절차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선보인 아이템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아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 이와 함께 더엔젤브릿지는 팁스 선정과 동시에 등록기업 심사부문에서 부족했던 재무/회계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재무통 한정호 이사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했다. 주식회사 한아컴의 재무팀장을 역임한 한정호 이사는 CPA, CTA 시험에 합격한 재원이다. 한정호 이사는 “중소기업의 경우 감사시 체크해야하는 포인트에 있어서 대기업과의 괴리가 있을 수 있다, 중소기업의 재무팀장을 역임하며 실무적으로 체득한 지식을 토대로 거래소 회원들의 안전한 거래 지원을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대전 유성새마을금고 이 모 이사장이 금고 부녀회 간부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밝혀져 지역 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3일 새마을금고 회원들로 구성된 ‘금고지킴이’ 모임 A씨가 “이사장이 부적절한 처신으로 금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1인 시위를 벌였다. A씨의 주장은 “이사장과 부녀회 간부의 부적절한 관계는 금고 규정에 정해져 있는 품위유지를 위반했다는 것” 이에 동조한 금고 회원들은 조화를 1인 시위 현장에 보내며 뜻을 같이했다. 사건의 전말이 알려진 것은 지난 2월, 현 이 모 이사장은 부녀회 간부 B씨와 수년간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이로 인해 B씨는 남편 C씨와 이혼했다. 이후 C씨는 이 이사장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 대전가정법원은 1심을 통해 “3천만 원을 배상하라” 판결했다. 판결 후 C씨는 대전 유성새마을금고 측에 판결문을 첨부한 진정서를 통해 “이 이사장의 해임”을 공식적으로 요구 이 사건이 공론화되며 금고회원들의 시위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모 이사장은 현재 병가 중으로 일체의 연락에 응하지 않고 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유튜버로 활동하는 '노래하는 민이'가 악플러를 대상으로 서울종로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뇌성마비로 인한 장애를 가지고 있는 민이 씨는 지난 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법원에 고소장 제출을 위해 같이 동참해 주실 분을 모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린바 있다. 민이는 뇌성마비 장애로 인해 박자에 맞춰 노래 발성하는 것에 제약이 있음에도 행복한 미소로 노래 커버 영상을 올려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달했다. 노력에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만큼 그를 비하하고 조롱하는 사람들도 늘어나며 각종 악성 댓글에 시달려 왔다. 악성 댓글의 수위는 점점 높아져 허위사실 유포, 인격 모독, 자살 부추김 등으로 이어져 고소를 진행했다. 이번 고소를 대리한 '법률사무소 대환' 관계자는 “고소인에 대한 온갖 모욕과 명예훼손적인 댓글은 물론 고소인의 부모님을 거론하며 협박하는 악성 댓글 작성도 서슴치 않았다”며 “특히 모친의 개인 연락처까지 알아내어 성희롱을 하는 일도 있어 강력한 대응을 할 방침이다" 덧붙였다. 이어 법률사무소 대환은 “많은 사람들이 고소 전부터 사건의 향방에 주목하고 있다”며 “당해 고소의 결과가 고소인에 대한 추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국민의힘 춘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한중일 전 시의원이 14일 출근 인사를 통해 “뉴 프론티어로 새로운 춘천"을 선언했다. 한 예비후보는 강원 춘천시 석사동에서 14일 오전 07시부터 아침 인사를 진행했으며, 계속된 인사와 함께 “뉴 프론티어 정책은 새로운 시대를 개척 정신"이라며 “자신이 약속한 뉴 프론티어 정책을 통해 새로운 춘천을 미래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강조했다. 한편 한 예비후보는 2010년 41살에 춘천 시의원으로 당선 지역 정가를 놀래킨 장본인으로 3선의 재임을 통해 시의회 부의장까지 지내며 '젊음과 경륜'을 함께 지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6월에 치뤄지는 지방선거에서 춘천시장으로 출마한 한 예비후보는 춘천관광전국시대를 위한 관광산업 및 인프라를 개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 세대ㆍ계층별 맞춤형 교육환경 확충 지역경제 및 산업구조 경쟁력 개선 등을 주요공약으로 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유영록 국민의힘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같은 당 김은혜 의원을 13일 만났다. 당일 국회를 찾은 유 예비후보는 "김포의 가장 시급한 문제인 교통 문제에 대해 김 의원과 약 1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눴다"며 "50만 대도시를 김포의 발전과 경기도를 위해 교통문제 해결을 비롯한 김포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뜻을 전달했다" 밝혔다. 김 의원도 “몇일 전 골드라인을 직접 경험해봤다. 김포시민들께서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시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며 “역대 정권에서 경기도에 신도시 개발을 하며 주택공급만 해놓고 교통망 확충 문제는 뒤로 미뤄졌다”고 교통문제 해결에 대해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유 예비후보는 "GTX-D 노선의 경우 김포에서 부천까지 이어지는 ‘김부선’이나 김포에서 용산까지 이어지는 ‘김용선’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약속한 서울에서 강남을 거쳐 하남과 팔당으로 이어지는 노선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강조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김기춘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곳이 많다. 희망을 주는 것이 정치이고 더불어 가는 세상”이라며 “새로운 광명을 만드는 일에 전념하기 위해 시장이 된다면 급여 전액을 어려운 곳에 기부하겠다. 이게 살아 온 인생이고 철학이다”라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삶의 질향상을 위해 오래된 아파트 재건축, 재개발과 재건축에 제외된 구역도 재검토 추진하고 구름산지구, 하안2공공주택지구, 광명. 시흥 3기신도시, 동굴 앞 17만평 건설로 자족도시에 역점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하안동, 서울근린청소년복지관 부지를 자산공사와 협의하고 재원이 된다면 첨단문화예술의 공간을 건립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광명 제2청사 건립을 중장기 계획으로 세워갈 방침”이라며 “이는 공간협소로 업무능력 저하가 되며 주차 공간이 비좁아 시민의 불편이 있다”고 말했다. 도시 기반 시설 구축도 약속했다. 재건축, 재개발 공공주택지로 도로 전면 검토와 경찰서 앞 도로를 뚫고 인천 지하철 하안동 경유, 신림연장도 추진하고 광역교통체계 선재적으로 구축하겠다는 입장이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13일 김기춘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김기춘 예비후보는 삶의 질향상을 위해 오래된 아파트 재건축, 재개발과 재건축에 제외된 구역도 재검토 추진하고 구름산지구, 하안2공공주택지구, 광명. 시흥 3기신도시, 동굴 앞 17만평 건설로 자족도시에 역점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하안동, 서울근린청소년복지관 부지를 자산공사와 협의하고 재원이 된다면 첨단문화예술의 공간을 건립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광명 제2청사 건립을 중장기 계획으로 세워갈 방침”이라며 “이는 공간협소로 업무능력 저하가 되며 주차 공간이 비좁아 시민의 불편이 있다”고 말했다. 도시 기반 시설 구축도 약속했다. 재건축, 재개발 공공주택지로 도로 전면 검토와 경찰서 앞 도로를 뚫고 인천 지하철 하안동 경유, 신림연장도 추진하고 광역교통체계 선재적으로 구축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목감천 저류지 녹지가 어우러진 레저타운 조성과 체육시설 확충으로 주민의 휴식과 건강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주거도시에서 동굴개발과 100대 관광도시 만들겠다. 동굴 앞 17만평에 혼과 얼을 심고, 복합문화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만들어 관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VIG파트너스가 크레딧부문인 VIG얼터너티브크레딧 이사로 황홍균씨를 영입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신임 황 이사는 골드만삭스 아시안스페셜시추에이션스그룹(Asian Special Situations Group, ASSG)에서 근무한 사모크레딧 투자 섹터 경력자로 다음 달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한편, VIG파트너스는 지난해 크레딧 전문 투자사로 VIG얼터너티브크레딧을 신설 국내 기업과 부동산에 대한 대출과 크레딧 투자 시장에 신규 진출했다. 황 이사는현재 VIG얼터너티브크레딧 대표를 맡고 있는 VIG파트너스 한영환 전무와 함께 7년 여간 골드만삭스 ASSG에서 근무하며 신뢰관계를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VIG얼터너티브크레딧은 조직 신설 후 애널리스트 출신에 이어 전문 인력을 충원해 총 3명이 펀드를 운용하며 투자를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 3월 9일 대통령선거에 이어 오는 6월 1일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선거가 치러진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는 6월 1일 이전에 태어난 2004년생(18세) 출마도 가능해지는 등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공직선거법이 시행되는 첫해라 선거권자든 피선거권자든 많은 관심이 쏠리는 선거가 되었다. 20·30세대인 MZ세대와 더불어 18세 이상 청년 유권자들의 표심도 중요한 만큼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철학과 공약 검증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2022 지방선거. 오는 6월 1일 전국에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해 226개 기초자치단체 선거를 앞두고 주요 선거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를 만나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경기도 김포시장에 출마하고자 하는 유영록 김포시장 예비후보를 만나봤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유영록 김포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부터 하루 24시간을 분초로 쪼개며 살아왔다. 윤석열 현 당선인의 후보 시절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통합본부 김포본부장’을 맡은 유 후보는 기존의 강한 보수색이 엷어지며 젊은 연령의 인구가 급증한 김포 구석구석을 ‘윤석열 대통령’을 외치며 돌아다녔다. 김포 토박이로 36세 젊은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