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전국 유소년 야구 대회, 2018년부터 4년 연속 후원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 및 주말 야구 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가 ‘제4회 크린토피아배 전국 유소년 야구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크린토피아배 전국 유소년 야구 대회’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고 크린토피아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 축제이다. 지난 13일(토) 첫 경기를 시작으로 4월 5일(월)까지 장충 어린이 야구장과 횡성 베이스볼파크에서 매 주말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83개 팀 1,500여 명이 참가하며,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5)와 학부모가 참가하는 파파스리그 등 총 5개 리그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어 주말 야구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린토피아는 2018년 ‘제1회 크린토피아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시작으로 4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여자 농구단,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 농구단, 서울 우리카드 위비
2022년 상반기 출시 목표, 새로운 치료 옵션과 패러다임 제시 기대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은 혈액투석환자의 ‘철(Iron)’대체와 헤모글로빈 유지 기전으로 유일하게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신장질환치료제 ‘트리페릭 주’의 품목허가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9월 미국 ‘락웰 메디컬(Rockwell Medical)’과 국내 ‘트리페릭 주’ 허가 및 독점 판매권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허가 신청이 예정된 절차로 심사될 경우 ‘트리페릭 주’는 내년 상반기에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제일약품은 ‘트리페릭 액-Triferic Dialysate’과 트리페릭 주-Triferic AVNU’ 두 가지 제형 중 ‘트리페릭 주-Trfieric AVNU’ 제형 출시를 우선적으로 진행한다. ‘트리페릭’은 구연피로인산철(Ferric pyrophosphate citrate)을 주성분으로 하는 약물이며, 이미 트리페릭(Triferic)과 트리페릭 아비뉴(Triferic AVNU) 두 가지 제형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 혈액투석 시 투여되는 ‘트리페릭’기전은 ‘철(Iron)’을 즉각
비대면 시대, 원격 업무 협업 환경에 효율적 별도의 개발비용 없이 손쉽게 이용 가능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증강현실 전문기업 주식회사 스마트큐브가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AR 기술기반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 얼라이브(ARlive)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얼라이브는 SaaS (Software as a Service) 기반으로 개발됐다. 공급 기업 입장에서는 별도의 시스템이나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없이 AR 기술을 활용하여 설비, 기계, 건축물 등 산업 현장은 물론 제조, 유통, 해외영업, 각종 서비스를 원격으로 홍보/마케팅/시연에 활용할 수 있다. 휴대와 이동이 어려운 제품을 보다 실감나게 시간과 공간의 제한없이 원격으로 홍보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제품 제작 전 설계 및 디자인의 사전 검토와 시제품 구현도 가능하여 도입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개발 기간이 필요 없어, 얼라이브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3D모델링 파일을 등록하면 증강현실 서비스로 연동된다. 덕분에 대다수의 중소벤처기업들의 신기술 도입 시간과 비용 고민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해 플랫폼 출시 이후, 중소벤처기업부 비대
VR 프레젠테이션으로 비대면 방식의 새로운 플랫폼 제시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패션&라이프 스타일 전문 홍보대행사인 ㈜에이피알에이전시(대표: 박효진)가 포스트 코로나로 급변하는 패션 시장에 새로운 홍보 플랫폼을 제시했다.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대면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국내외 패션 브랜드에서는 여태까지 선보였던 많은 가상현실 기술들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자 각종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전 세계 패션 시장을 이끌었던 파리, 밀란 컬렉션은 오프라인이 아닌 디지털 공간에서 각종 동영상 컨텐츠와 디지털 컨텐츠로 새로운 시즌의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공간들을 선보이고 있다. 프라다의 버추얼 스토어를 비롯하여 국내에서도 선보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맨온더분 스토어 및 펜디의 VR 스토어 등 국내외 모든 브랜드들이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런 다양하고 새로운 컨텐츠의 생산과 빠른 흐름에 착안하여 에이피알에이전시는 ‘VR 프레젠테이션’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하여 현재 급변하는 홍보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가상 현실 공간을 이용하여 각종 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가 이달 21일까지 ‘2021년 캠퍼스타운 창업팀 선발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창업 분야나 주제에 제한 없이 창업을 희망하는 개인 혹은 6인 이하 예비창업자(팀) 내지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이다. 이번 대회는 우수한 창업팀을 선발해 입주 및 사무공간 제공, 창업교육과 멘토링, 사업화 자금 지원 등으로 사업화 단계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코자 마련된 사업이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청, 서강대학교가 주최하고 서강대학교창업지원단(서강비즈니스센터)이 주관했다. 1차 서류평가 기준은 창업 아이템의 독창성, 창업팀 역량, 사업화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수준에 대한 항목이며 외부 전문가를 통해 평가가 이루어진다. 2차 온라인 발표평가는 1차 합격자(팀)에 한해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비대면 발표평가로 진행된다. 최종합격발표는 4월 6일 개별안내 예정으로써 선발된 5개의 창업팀에 주어지는 혜택은 ▲창업지원금 지원(1등 600만원, 2등 400만원, 3등 300만원, 4·5등 200만원)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사업자등록 주소지 제공 ▲창업팀 전용 사무공간 무상 제공 ▲창업 멘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SPC삼립이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의 대표 제품 ‘볼샐러드’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피그인더가든 볼샐러드’는 SPC삼립이 운영하는 파인캐주얼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의 노하우를 담아 편의점, 할인점, 온라인 등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SPC 삼립의 이번 ‘피그인더가든 볼샐러드’는 건강 식단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트리플 밸런스’ 콘셉트를 바탕으로 칼로리, 토핑, 드레싱 등 3가지를 리뉴얼했다. 기존의 낮은 칼로리를 유지하고 풍부해진 토핑과 야채의 최적 균형을 맞췄으며 건강을 추구한 콜라겐 드레싱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육각형 형태의 용기로 변경해 균형 있다는 점이 제품이 특징이다. 볼샐러드 제품은 새우와 계란과 쿠스쿠스를 더한 ‘쉬림프 에그 볼’, 든든한 고구마와 닭가슴살 등 토핑을 얹은 ‘고구마 치킨 콥 볼’, 닭가슴살, 옥수수 등을 넣어 담백한 맛을 살린 ‘그릴치킨 아몬드 볼’, 달콤한 불고기와 쌀국수를 넣은 ‘불고기 누들 볼’, 로스트비프과 그린빈 등을 담은 ‘로스트 비프 볼’ 등 5종이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모두 4800원이다. 볼샐러드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SPC삼립 공식 인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사)대한영양사협회(회장 이영은)는 지난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손잡고 ‘2020년 유아대상 우유마시기 습관 길러주기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교육에 참여한 75개 기관의 유아 7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97%의 유아가 우유 영양교육 진행 후 매일 흰 우유를 마시는 것이 몸에 좋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으며 98%의 유아가 매일 학교에 가거나 어른이 되어서도 우유를 매일 마시겠다고 답변했다. 이날 교육을 통해 영양전문가가 다양한 매체와 함께 대상의 눈높이에 맞게 개발하고 진행한 영양교육이 유아의 흥미와 성취감을 심어주고 영양 지식 향상 및 식행동 변화로 이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울러 (사)대한영양사협회(회장 이영은)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어릴 때부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영양ㆍ식생활 교육이 평생 건강 기틀 마련하기에 맞춤형 영양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시사했다.
안심배지, 최근 백신접종을 마친 1차 접종 의료진 및 종사자들 사이에서 백신에 대한 안전성 메시지 전달과 상호 신뢰성을 위한 표식으로 사용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지 14일이 지난 현재 백신 접종자가 50만 명을 넘은 가운데, 백신접종을 마친 요양병원시설 및 1단계 의료기관 종사자들 사이에서 이를 확인하기 위한 표식용 안심배지를 자체적으로 제작해 착용하거나 구매하는 사례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료기관 종사자들이 백신 접종 표식용 안심배지를 착용함으로써 방문객이나 환자와의 면대면 접촉 시 상호 신뢰를 부여 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백신에 대한 안전성 메시지 전달에 기여 할 수 있다. 1단계 접종 의료기관 중 대구의 모병원은 접종을 마친 의료진에게 자체적으로 제작한 코로나 배지를 착용해 믿고 찾아오는 내방객들에게 코로나 방역과 예방에 안심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안심배지와 모바일 QR확인서를 출시한 ‘더원(대표 이재준)’은 코로나19 안심배지와 QR코드를 이용한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접종 확인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현지시간 11일 '코로나19 백신 수출제한 조치를 6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AFP 통신은 이와같은 내용을 전하며, EU의 이번 조치는 '백신 공급 지체에 따른 것'이라 보도했다. 이후 백신 개발 등에 EU 자금을 지원받은 제약회사에 대해 역내에서 제조한 백신 출하 계획을 신고하고 허가를 받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EU에서는 미국과 영국에 비해 백신 접종이 지체되고 있어 백신을 계약대로 공급하도록 제약회사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집행위원회는 EU가 발칸 각국과 아프리카에 지원하는 분량을 포함해 최대 26억 회분을 계약했다. EU의 수출제한 조치에는 국제기관과 각국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데 집행위는 "많은 이들이 우려하는 수출의 중단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집행위는 영국과 캐나다, 일본 등 31개국에 백신 3400만 회분을 수출하는 249건에 대해 허가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주 EU는 처음으로 수출제한 조치를 발동해 호주로 아스트라제네카제 백신 반출을 막은 바 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충남 예산에 위치한 방수 자재 제조공장에서 우레탄 7.8t가량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남 예산군 고덕면 오추리에 한 방수 자재 제조공장에서 우레탄 약 7.8t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누출된 우레탄 약 6t을 회수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남은 1.8t은 오후 6시 20분부터 전문업체가 방문, 회수 작업을 진행한다고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혼합료 탱크의 배관 벨브가 고장 나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서울 포함 수도권에서 지인들끼리 사적모임을 가진 60~70대 노인 19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됐다. 이들은 정부가 금지한 '5인 이상 사적 모임' 조치를 위반하며 친목 모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와 광진구는 11일 관내 거주자 1명이 7일 최초 확진된 후 9일까지 14명, 10일에 4명이 추가 감염됐다고 밝혔다. 관련 확진자는 총 19명으로 지중 14명이 서울 거주자다. 방역당국은 해당모임 참석자 등 접촉자를 포함해 총 117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은 18명, 음성은 64명이다. 나머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시는 광진구 보건소와 역학조사 후 접촉자를 분류하고 검사를 실시했다. 역학조사 결과 최초 확진자와 추가 확진자들은 여러 차례 다양한 장소에서 개별 모임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지인과 가족으로 추가 전파된 것으로 파악됐다. 7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광진구 거주자 1명과 일행 5명 등 어르신 6명은 이달 초부터 서울 광진구와 경기 등지에서 수차례 모임을 가져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6명은 모두 60~70대다. 이들은 전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인과 가족으로 감염이 확산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충북에서 11일 코로나19 관련 25명이 확진됐다. 충북도는 당일 오후 8시 ▲음성군 15명 ▲제천시 5명 ▲청주시와 진천군 각 2명 ▲충주시 1명 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중 음성 확진자는 모두 외국인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리제조업체 근로자 3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 업체 관련자는 26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12명은 전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 나왔다. 외국인 전수검사에서 나온 확진자도 20명으로 늘었다. 제천에서는 10대 중학생과 70대가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들과 접촉한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 가운데 1명은 앞서 확진된 중학생의 초등학교 동생이다. 해당 중학교 2·3학년은 12일까지, 1학년은 24일까지, 초등학교는 12일까지 각각 원격수업에 들어갔다. 진천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나온 닭가공업체 외국인 근로자 2명이다.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46명으로 늘었다. 청주에서는 20대 내국인 2명이 감염됐다. 1명은 서울 강서구 확진자와 접촉했고, 다른 1명은 지난 9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주에서는 30대 외국인이 확진됐다. 괴산의 한 농업회사법인과 연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세계적인 설치미술작가이자 관계미학의 선구자 리암 길릭의 ‘워크 라이프 이펙트’전을 2월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개최한다. 이 전시는 아시아의 미술관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리암 길릭의 대규모 개인전으로, 지난 30년 간 그가 발전시켜온 주요 주제들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전시는 본관 제1전시실과 2전시실과 미술관 로비, 북라운지까지 확장된다. 미술관 1층 전체가 작가의 작업의 토대를 형성하는 주요 요소들로 이루어진 하나의 몰입형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워크 라이프 이펙트’라는 제목에서 암시하는 것처럼, 전시의 주제는 ‘일과 삶 간의 복잡 미묘한 긴장과 균형’이다. 작가는 지속적으로 연구해온 주제, 특히 생산과 관련된 문제, 일의 다양한 양태 및 동시대 추상에 대한 끝없는 관심과 탐색을 이어간다. 전시는 디지털과 팬더믹 시대에 우리 일과 삶이 결합하는 양상들, 그리고 그 영향들을 감지할 수 있는 물리적인 공간을 제시한다. 삶과 일 사이의 복잡다단한 관계를 직접적으로 설명하는 대신, 익숙한 것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날 때 우리의 인식과 경험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다양한 형태로 드러내고 있다. 작가는 ‘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