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헤어팩이 등장해 이목이 집중됐다. 14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이 한국에서 헤어팩을 공수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은 중국 시아버지 환갑잔치로 지친 집안 어르신들에게 “찰랑거릴 거에요”라며 헤어팩을 꺼냈다. 이어 “머리를 적시고 쓰면 된대요”라며 자신의 머리에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또 “진화씨 가족들이 머리가 기신 분들이 많다”라며 “선물도 드릴 겸 한국에서 저 헤어팩을 챙겨갔다”라고 설명했다. 함소원이 가져간 헤어팩은 반짝이는 금색으로 머리에 쓰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시어머니는 물론이고 진화 역시 이 헤어팩을 사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함소원이 먼저 헤어팩을 끝내고 나오자 시어머니는 머리를 만져보며 “진짜 찰랑거린다”라고 신기해했다. 이어 “우리도 내일 머릿결 휘날리며 다니자”라고 가족들에게 헤어팩을 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음문석이 ‘미우새’로 모처럼 방송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음문석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우새’에 합류한다고 전해지며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드라마 ‘열혈사제’로 이름을 알린 음문석은 사실 여러분야에서 활동해온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 음문석은 2005년 솔로가수 SIC로 데뷔, 3인조 그룹 몬스터즈로도 활동했으며 모델 런웨이에도 올랐다. 2013년에는 '댄싱9'에 출연해 댄서로서의 역량을 뽐냈다. 리포터 활동은 물론, 2017년에는 출연작 '미행'이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지난 연말 ‘SBS 연기대상’에서 화려하 퍼포먼스로 주목받은 음문석이 이번에는 예능으로 일상을 공유하고자 하는 것. 하지만 음문석의 본격적인 예능 행보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과거 ‘상상플러스’ MC로 활동하며 예능 블루칩으로 화제였던 적이 있다. 음문석은 올해 영화 ‘파이프라인’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 최근에는 ‘범죄도시2’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펭수가 모자를 윌벤져스에게 선물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펭수 모자를 받게 되는 윌벤져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펭수는 펭수 모자를 선물하며 “세상에 두 개밖에 없는 거야”라고 윌리엄에게 알려줬다. 공식 굿즈가 아니라 펭수 모자를 특별히 제작해 윌벤져스에게 선물한 것. 앞서 펭수는 달력, 에세이 등을 판매한 바 있지만 펭수 모자를 판매한 적은 없다. 다만 펭수 모자를 쓴 듯한 어플은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펭수 모자를 쓴 듯한 이미지로 합성을 한 사진이 유행하고 있다. 윌리엄은 펭수 모자를 쓰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자에게 인사를 전한 바 있다. 펭수의 무릎에 앉아 새해 인사를 전하는 윌리엄의 모습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한편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펭수 굿즈는 그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다. 펭수 달력의 예약판매 첫날 16만부가 팔린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민준, 권다미 부부의 결혼식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김민준이 출연하며 아내 권다미와 결혼식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민준은 2019년 11월 지드래곤의 누나이자 디자이너인 권다미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지드래곤은 식 일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권다미는 결혼에 앞서 한 화보와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따! 행복하게 잘 살자 오빠”라며 행복한 미래를 약속해 이목이 집중됐다. 권다미는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누나로, 패션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2017년 영국 매체 비즈니스 오브 패션이 뽑은 '2017 패션 피플 5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지드래곤이 자신의 누나 권다미의 결혼식 현장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지드래곤과 권다미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담은 증거 사진과 함께 권다미, 김민준 커플의 결혼식 속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김민준, 권다미결혼식의 사회는 오상진이 맡았고 주례와 축사는 박중훈, 축가는 이선희가 맡았다.
민족시인 이육사의 딸 이옥비 여사가 방송에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MBC ‘선녀들’에 이육사의 딸 이옥비 여사가 출연해 마지막 목습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육사 선생의 유일한 혈육인 이옥비 여사. 그는 “아버지가 지어진 주신 이름”이라며 “기름질 옥에 아닐 비자다. 욕심 없이 남을 배려하는 간디같은 사람이 되라는 뜻”이라고 이름에 담긴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부친과의 만남을 묻자 이옥비 여사는 “북경으로 가실 때. 1943년 베이징의 감옥으로 이송되기 전”이라며 당시 4살의 나이였다고 밝혔다. 이옥비 여사는 “청량리역에서 아버지를 기다리고 있었고, 어머니는 동대문 경찰서에서 아버지를 마중해서 오셨는데 포승줄에 꽁꽁 묶여 있었고 얼굴에는 밀짚으로 된 용수를 쓰고 있었다. 저한테는 굉장히 충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아버지가 한발짝 다가오시더니 ‘아버지 다녀오마’ 이렇게 이야기 하셨다고 한다”라며 “요시찰 인물이기 때문에 사건만 터졌다고 하면 (일본 순사들이) 찾아왔었다”라고 고백했다.
육성재 누나 육선효씨가 언급돼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육성재가 누나 육선효씨를 언급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육성재 누나 육선효씨는 미디어에 자주 언급되지는 않는 편이다. 비연예인이기 때문. 하지만 팬덤이나 간혹 육성재의 인터뷰 등에서 누나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과거 ‘도깨비’ 출연 당시 V라이브를 진행하며 육성재는 누나 육선효씨를 언급한 바 있다. 육성재는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선배님들이 캐스팅된 것을 봤다. 나도 연기하면 어떨까 했는데, 제의가 와서 신기했다”면서 “저희 누나가 두 분의 팬이다. 꼭 하라고 했다“라며 공유, 이동욱을 지목했다. 공유는 육성재 누나의 이야기를 듣고 영상편지를 통해 “선효 씨, 촬영장에 놀러오세요”라고 다정하게 권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육성재는 오는 16일 프로젝트 싱글을 발표하고 가수로서의 행보도 활발하게 이어갈 예정이다.
신성록, 이상윤이 한 살 차 ‘맏형 라인’을 형성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새로운 멤버 신성록의 합류가 그려졌다. 신성록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만 37세)다. 기존 맏형이었던 이상윤은 이보다 한 살 많은 40세(만 39세)로 두 사람은 한 살 터울의 형 동생이다. 신상승형재로 합류한 신성록은 앞서 폭발적인 화제가 됐다. 이승기는 ‘2019 SBS 연예대상’ 현장에서 “새해에는 신상승형재로 찾아뵙겠다”라고 새로운 멤버 합류 사실을 알렸고,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 이에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그리고 SBS 측은 신성록의 합류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SNS에는 이미 신성록이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함께 촬영에 나선 모습이 포착된 바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공공연하게 확인된 사실이었다. 신성록은 이승기와 함께 ‘배가본드’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앞서 ‘집사부일체’에 게스트로도 출연한 바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신정역 일대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추정되는 두 남성이 특정됐다. 11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신정역 엽기토끼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특정됐다. 부산 기장경찰서의 정우정 경감은 전국적으로 도난당한 노트북을 추적 수사하는 기획 수사 과정에서 장석필(가명), 배영호(가명)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문제는 두 사람이 2008년 신정동 일대에서 강도강간을 저지른 적이 있다는 점이었다. 2008년 장씨는 신정역 부근에서 술 취한 여자를 보고 뒤따라가서 친구 배씨를 불러냈다. 두 사람은 여자가 문을 잠그지 않고 잠이 들자 뒤따라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했다. 피해자가 반항하자 샴페인 병으로 피해자 머리를 때리고, 피해자의 카드로 250여만원을 인출하기도 했다. 장석필은 징역 12년으로 선고받고 올해 출소 예정이었고, 배영호는 징역 10년을 선고 받고 2018년 출소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 초등학교에서 약 한 100m 떨어진 그 반지하 가구에서 그런 또 범행을 했었고 이 강도강간 범행을 한 동네에서 혼자가 아닌 두 명이 같이 이렇게 하는 경우는 제가 형사 경험으로는 크지 않다고 본다”라고 전했다.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의 제보자가 나타났다. 1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는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 지난 방송 이후 4년만에 나타난 제보자의 진술이 전해졌다. 신정동 일대에서 2015년과 2016년에 걸쳐 나타난 살인사건. 사건은 시체를 유기한 방법과 피해자들의 사인이 경부압박질식사라는 점에서 유사성이 있었다. 또 피해자들의 몸에서 발견된 구타의 흔적과 위치도 유사했다. 2015년 나타난 생존자는 2006년 5월 31일 신정역에서 납치 됐었다고 전했다. 또 엽기토끼 살인사건 범인의 체구에 대해 “키가 한 175~176cm 뚱뚱한 건 아닌데 체구가 좀 단단하다고 그래야 하나”라고 설명했다.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집 반지하에 살았던 남자를 찾아간 제작진. 하지만 반지하에 살던 남자는 “근데 제가 가끔 와서 거의 잠만 자고 가는 수준”이었다며 “어머니는 (집에) 계셨고 가끔 오는 집, 그건 100% 예요. 저 혼자 단독적으로 산 적은 없었어요”라고 밝혔다. 뒤늦게 방송을 봤다는 제보자는 2006년 8월 전역 후 곧바로 일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전기선을 정리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이에 당시 자신이 본 집에 대해 설명하며 2층에 있던
(여자)아이들 슈화가 중화권 국적의 아이돌로 재조명되고 있다.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11일 방송에서 화가 청순한 미모와 달리 엉뚱한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슈화는 데뷔 초부터 대만 여배우 계륜미 닮은꼴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다. 하얗고 깨끗한 피부와 청순한 이미지가 돋보이기 때문. 여기에 차분해 보이는 분위기가 화려한 화장 없이도 슈화의 미모를 돋보이게 해준다. 161cm의 키에도 불구, 슈화는 뛰어난 비율을 자랑한다. 또 색을 한번도 한 적이 없을 정도로 수수한 성격으로 알려졌다. 대만에 살 때부터 K-POP 팬이었다는 슈화는 샤이니, 현아를 좋아했고 때문에 큐브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임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대만 출신의 현역 아이돌로는 트와이스 쯔위 등이 있다.
전여빈 나이가 강소라보다 언니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JTBC ‘아는 형님’에 배우 전여빈이 영화 ‘해치지 않아’ 팀과 함께 출연했다. 전여빈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살이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 이후 다양한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데뷔가 강소라보다 늦은 탓에 동생일 것 같지만, 실제 나이는 강소라보다 1살 언니라고. OCN 드라마 ‘구해줘’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전여빈은 지난해 JTBC ‘멜로가 체질’로 첫 드라마 주연 데뷔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손석구와 첫 만남 신에서 ‘욕설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2018년 개봉한 ‘죄 많은 소녀’로 연기력을 입증한 전여빈은 ‘천문: 하늘에 묻는다’, ‘해치지 않아’ 개봉에 이어 올해 ‘낙원의 밤’으로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한편 전여빈의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김소연, 김태리, 도상우, 배종옥, 백진희, 안재홍 등이 있다.
김미숙의 동안 미모가 나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KBS 2TV ‘사풀인풀’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미숙의 나이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김미숙은 1959년생으로 올해 60세다. 김미숙은 동안미모로 인한 에피소드를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과거 자녀들에게 나이를 무려 18살이나 속였다는 것. 또래들보다 조금 늦게 출산을 한 김미숙은 “어느 날 딸이 촬영 끝나고 화장 지우는 내 모습을 보며 '엄마 몇 살이야'라고 묻더라”며 “그때 딸 친구의 엄마들이 대부분 30대였기 때문에 서른살이라고 거짓말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30살이라고 속이던 당시 김미숙은 48세였다. 이에 김미숙은 “물어볼 때마다 2세씩 올려 말했다”라면서도 “어느 날 병원에서 내 주민등록번호를 알아오라고 했다더라. 생년월일을 물어보길래 내가 직접 가서 적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미숙은 “계속 아이들에게 나이를 속이면 안될 거 같아서 가족여행에서 사실대로 고백을 했다”라며 “당시 9세였던 아들과 7세였던 딸에게 내 나이를 말했는데 안 믿더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미숙은 1998년 2월 MBC 드라마 ‘사랑’에서 장동건과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김성오 아내 최유진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배우 김성오가 출연한 가운데 그의 아내와 결혼 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김성오는 올해 43세(만 41세)에도 불구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그는 37살이던 지난 2014년 아내 최유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두 사람의 슬하에는 아들 김하일이 있다. 김성오 아내 최유진은 배우 출신으로 결혼당시 화제가 됐다. 김성오는 독립영화 촬영 중 아내를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한 인터뷰에서 “연기를 하면서 처음으로 키스신을 찍었던 상황”이라며 “촬영 현장에서 키스신을 촬영하고 있는데 갑자기 감독님이 빠지고 하나둘씩 빠지면서 다 없어지고 둘만 남아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또 “키스를 하고 어느 정도 호감이 생긴건 분명하다”라고 밝혔다. 2017년 한 방송사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한 김성오는 수상소감을 통해 애처가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김성오 아내 최유진은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깜짝 출연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