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석이 ‘미우새’로 모처럼 방송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음문석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우새’에 합류한다고 전해지며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드라마 ‘열혈사제’로 이름을 알린 음문석은 사실 여러분야에서 활동해온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
음문석은 2005년 솔로가수 SIC로 데뷔, 3인조 그룹 몬스터즈로도 활동했으며 모델 런웨이에도 올랐다. 2013년에는 '댄싱9'에 출연해 댄서로서의 역량을 뽐냈다. 리포터 활동은 물론, 2017년에는 출연작 '미행'이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지난 연말 ‘SBS 연기대상’에서 화려하 퍼포먼스로 주목받은 음문석이 이번에는 예능으로 일상을 공유하고자 하는 것.
하지만 음문석의 본격적인 예능 행보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과거 ‘상상플러스’ MC로 활동하며 예능 블루칩으로 화제였던 적이 있다.
음문석은 올해 영화 ‘파이프라인’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 최근에는 ‘범죄도시2’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