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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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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신정역 엽기토끼, 범인 2008년에도 범행? 징역형 선고로 수감

신정역 일대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추정되는 두 남성이 특정됐다.

 

11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신정역 엽기토끼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특정됐다.

 

부산 기장경찰서의 정우정 경감은 전국적으로 도난당한 노트북을 추적 수사하는 기획 수사 과정에서 장석필(가명), 배영호(가명)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문제는 두 사람이 2008년 신정동 일대에서 강도강간을 저지른 적이 있다는 점이었다.

 

2008년 장씨는 신정역 부근에서 술 취한 여자를 보고 뒤따라가서 친구 배씨를 불러냈다. 두 사람은 여자가 문을 잠그지 않고 잠이 들자 뒤따라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했다. 피해자가 반항하자 샴페인 병으로 피해자 머리를 때리고, 피해자의 카드로 250여만원을 인출하기도 했다.

 

장석필은 징역 12년으로 선고받고 올해 출소 예정이었고, 배영호는 징역 10년을 선고 받고 2018년 출소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 초등학교에서 약 한 100m 떨어진 그 반지하 가구에서 그런 또 범행을 했었고 이 강도강간 범행을 한 동네에서 혼자가 아닌 두 명이 같이 이렇게 하는 경우는 제가 형사 경험으로는 크지 않다고 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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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희망의 봄 부르는 김재용의 <도넛피어 DONUT FEAR>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술계에 온라인 전시를 비롯해 비대면 전시 관람이 증가했지만, 역시 전시는 직접 작품을 눈으로 보는 맛이다. 다만 마스크를 낀 채 전시 관람을 한다는 것이 새로운 풍경일 뿐. 젊은 기운이 힘을 북돋아주는 볼만한 전시를 추천한다. 오는 26일까지 서울 삼청로 학고재에서 전시하는 김재용 개인전 <도넛 피어 DONUT FEAR>가 그 현장이다. 학고재 본관 전시장에 들어서면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도넛이 유혹한다. 배고플 때 들렀다면 그 유혹은 더 강하게 느낄 터. 막 오븐에서 구워내 각종 시럽을 바른 것 같은 흙으로 만든 도넛, 폭이 1m가 넘는 플라스틱·스텐인리스스틸 소재의 대형 도넛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작가 김재용(47·서울과학기술대학 도예학과 교수)의 깊은 내공을 발견할 수 있다. 전시장에 설치된 도넛을 보면, 청화백자도 떠올리게 되고, 이슬람 장식 문화의 향기도 느낄 수 있다. 또 만화영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친숙한 달팽이와 날개 달린 도넛 캐릭터가 조형물로 함께 하는가 하면, 우리네 민화 속 호랑이와 까치, 유니콘, 불사조, 십장생 등이 함께 한다. 동서양의 문화가 만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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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쇼크에 따른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정부가 투입하기로 한 100조원의 신속한 집행에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문 대통령은 6일 당초 예정돼있던 수석보좌관 회의를 긴급히 취소하고 이날 오후 금융기관장들을 불러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긴급 간담회'를 주재했다. 간담회에는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등 5대 민간 금융지주와 국책은행, 보증기관을 포함해 정책금융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과 문 대통령이 모여 간담회를 연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그간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 보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금융지원 방안을 내놨지만 현장에선 효과가 그리 크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이와 관련, 이날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대책을 잘 마련했으나 시행이 적시적소에 이뤄지는 게 더 중요하다"며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과 자영업 하는 분들께서 대출 받는데 여전히 어려움이 많다"며 "이 부분을 각별히 챙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주문했다. 이미 지난 3월 19일 1차 비상경제회의에서도 문 대통령은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결국 지원 속도가 문제다"며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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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4인가구 건보료 23만7천원 이하...최대 100만원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발표됐다. 지난달 4인 가구 기준 건강보험료(건보료)가 직장가입자 23만7652원, 지역가입자 25만4909원 이하이다. 직장·지역가입자가 모두 있는 혼합가구라면 2인 가구 15만1927원, 3인 가구 19만8402원, 4인 가구 24만2715원이 된다. 다만 일정 금액이 넘는 금융재산이나 고가 아파트 등을 보유한 고액자산가는 컷오프(대상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최근 급격히 소득이 줄었지만 건보료에 반영이 되지 않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가구 등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 여건에 따라 신청 당시 소득상황을 반영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가구인 의료급여 수급가구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다만 소득하위 70%에 해당되더라도 고액자산가는 제외할 방침이다. 건보료가 월 임금 기준으로 책정되는 직장가입자의 경우 자산가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한계를 보완한 셈이다. 그렇지만 구체적인 적용 제외 기준은 내놓지 못했다. 관련 공적자료 등의 추가 검토를 통해 마련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일정 금액이 넘는 금융재산이나 고가 아파트를 보유한 종합부동산세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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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초중고대학 온라인강의 전국 원격대학(사이버대학)들이 지원 나서라
[박성태 배재대 부총장] 오는 4월 9일부터 고3과 중3을 시작으로 전국의 초중고가 오는 4월20일까지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한다. 대학들도 당초 4월 중순까지 예정했던 온라인수업을 4월 말까지, 심지어는 한 학기 내내 시행하기로 했다. 코로나19사태로 사상 처음 겪는 일이라 교육 현장 곳곳에서 난리가 났다. 교육 현장뿐 아니라 특히 유치원 초중고 학부모들도 아우성이다. 이런 사상 초유의 일을 목도(目睹)하면서 이럴 때 온라인교육에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국 21개 원격대학(사이버대학)이 적극 나서서 전국의 초중고대학 온라인강의 교육 지원에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물론 교육부가 EBS 등을 통한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기는 하지만 강의 콘텐츠 제공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온라인 강의의 제작, 수업 진행, 출결·평가 등 오프라인 대면 강의를 대체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 운영 노하우다. 일선 초중고는 물론 대학들까지도 온라인 강의 제작부터 평가까지 처음 겪는 일에 당황하고 있어 온라인강의로 4년간 대학 수업을 진행해 학사를 배출하는 사이버대학의 노하우는 현재 상황에서 매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대학은 2001년에 9개 대학이 최초로 설립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