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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슈화 국적? 트와이스 쯔위 동향…中 계륜미 닮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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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슈화가 중화권 국적의 아이돌로 재조명되고 있다.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11일 방송에서 화가 청순한 미모와 달리 엉뚱한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슈화는 데뷔 초부터 대만 여배우 계륜미 닮은꼴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다. 하얗고 깨끗한 피부와 청순한 이미지가 돋보이기 때문. 여기에 차분해 보이는 분위기가 화려한 화장 없이도 슈화의 미모를 돋보이게 해준다.

 

161cm의 키에도 불구, 슈화는 뛰어난 비율을 자랑한다. 또 색을 한번도 한 적이 없을 정도로 수수한 성격으로 알려졌다. 대만에 살 때부터 K-POP 팬이었다는 슈화는 샤이니, 현아를 좋아했고 때문에 큐브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임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대만 출신의 현역 아이돌로는 트와이스 쯔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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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에 “헌법 대놓고 위반...더불어민주당은 사법파괴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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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그룹 언락, 역사 연희극 ‘낙향’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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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