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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태양의 후예' 한·중 동시방송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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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2월24일 첫 방송된다.

KBS 관계자는 "'태양의 후예'가 '객주-장사의 신 2015' 후속으로 2월24일 KBS와 중국의 영상플랫폼 아이치이에서 동시 방송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중국 심의 때문에 방송 일정이 확정되지 못했다. 이번 주부터 중국 심의가 시작될 예정이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전하는 휴먼 멜로물이다. 송중기의 군 전역 후 첫 작품으로 100% 사전 제작됐다. 지난해 6월 촬영을 시작해 12월30일 촬영을 마쳤다.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의 김은숙 작가와 '비밀' '드림하이'의 이응복 PD가 만들었다. 송중기(31), 송혜교(34), 진구(36) 등이 출연했다. 송중기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 팀장 '유시진' 역, 송혜교는 매력적인 의사 '강모연' 역을 맡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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