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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공동수상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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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2015 MBC 연기대상'이 '상 나눠주기' 등의 오명으로 땅에 떨어진 방송사 연말 시상식 권위 회복에 나선다.

16일 MBC에 따르면 '2015 MBC연기대상'은 수상자 선정에 공정성을 확보하고 상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공동수상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 MBC드라마 10대 스타상, 베스트 조연상 등 주·조연 가리지 않고 작품에서의 연기력, 대중성, 화제성, 작품 기여도 등을 고려해 시상하는 부문을 늘린다.

지난 10일부터 MBC는 홈페이지를 통해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 올해의 드라마상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네티즌 1만여 명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MBC 측은 "올해 독특한 소재와 다양한 장르로 전 연령의 고른 사랑을 받은 작품이 많아서 각 부문의 치열한 각축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이성경이 진행하는 '2015 MBC 연기대상'은 30일 밤 8시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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