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그룹 '신화'의 김동완(37)이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진으로 합류한다.
김동완은 지난 3일 '나 혼자 산다'에 '더 무지개 라이브'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관계자는 "김동완은 '혼자남'의 교과서 같은 인물"이라며 "보여줄 것이 무궁무진해 기존 멤버들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김용건, 김광규, 전현무, 이태곤, 육중완, 강남이 출연 중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