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기연기자 ] 탤런트 이성재(44)가 설 명절을 앞두고 아버지를 잃었다.
이성재의 부친 이강태(82)옹이 29일 오전 별세했다. 루게릭병으로 20여년 간 투병해오다 지난해 10월 위출혈로 상태가 악화됐다.
한양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삼성종합건설 사장을 지냈다.
이성재의 매니지먼트사 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성재가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다. 큰 슬픔에 빠졌다"고 전했다.
이원재(육군 대전탄약사령부 대령)·성재씨 부친상, 이석렬(순천향대 의과대 흉부외과 교수)씨 장인상,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월1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