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구름조금동두천 19.7℃
  • 구름많음강릉 23.3℃
  • 구름조금서울 19.6℃
  • 맑음대전 20.2℃
  • 맑음대구 19.3℃
  • 맑음울산 21.4℃
  • 맑음광주 19.7℃
  • 맑음부산 19.0℃
  • 맑음고창 20.3℃
  • 구름많음제주 18.2℃
  • 맑음강화 18.6℃
  • 맑음보은 18.7℃
  • 맑음금산 20.4℃
  • 맑음강진군 19.2℃
  • 맑음경주시 22.0℃
  • 맑음거제 20.3℃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경기도교육청,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 교과서' 개발

URL복사

[수원/허필숙 기자] 창의지성교과서 7종에 이어 민주시민 교과서 4종을 개발, 시도교육청 차원에서 독자적인 교육과정과 교과서 체계를 이루어 가고 있다.

창의지성교과서 11종은 △창의지성역량, △학생들의 구체적인 삶과 직결된 내용, △다른 교과와 융합, 토론, 프로젝트, 각종 활동 중심 학습으로 자기 생각 만들기, △논술평가 가능한 점에서 특색을 지니고 있다. 또한 진로, 체험, 문화적 소양, 사회적 실천 등으로 수업이 바뀔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지표 ‘더불어 사는 창의적인 민주시민 육성’ 실현과 창의지성교육을 통한 ‘자기 생각 만들기’를 위해, 최근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 교과서’를 개발하여 교육행정정보시스템 NEIS에 등재, 도내 학교와 다른 시도교육청에서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개발한 민주시민 교과서는 전국 최초다. 초등학교 3~4학년,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등 4종이다.

교육감 인정도서로, 내년부터 활용한다. 학교는 자율적으로 정한 1개 학년 중심으로 교과시간이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다른 교과와 연계하여 교육한다. 중고등학교는 ‘민주시민’ 선택과목 개설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