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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키즈엠, 2013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 『섬』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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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내용으로 출간 기념 에코백 증정 이벤트

2013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라가치상(오페라 프리마 부분)을 수상한 『섬』이 도서출판 키즈엠에서 출간 되었다.

 

볼로냐 라가치 상이란 세계 최대 규모인 이탈리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출간된 어린이 도서 가운데 각 분야의 최고 아동서를 대상으로 주어지는 상이다. 어린이 도서 분야의 노벨상 격이다.

 

『섬』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작고 아름다운 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육지 사람들처럼 되기 위해 섬을 파괴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책이다. 파괴되어 가는 섬의 모습이 담담하게 펼치며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과 환경 보호에 대한 소중함을 깨우쳐 준다.

 

특히 그림 작가 야라코누는 모눈종이 위에 기하학적으로 표현한 독특한 그림으로 작가 주앙 고메스 드 아브레우의 바람을 예술적으로 담아냈다.

 

도서출판 키즈엠은 『섬』 출간을 기념하여 온라인 서점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도서출판 키즈엠은 2011년 첫 그림책을 출간한 이후 국외 권위 있는 다양한 상을 수상한 그림책들을 지속적으로 출간하며 유아동 단행본 시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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