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가 4일 관내 길병원사거리에서 4대 무질서 근절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인천 남동경찰서(서장 정승용)가 4일 관내 길병원사거리에서 4대 무질서 행위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선진교통 문화를 정착하고 운전자의 법규준수 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 된 이날 캠페인에는 남동모범운전자회 각 지부 모범운전자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자체 제작한 교차로 꼬리 물기와 끼어들기, 정지선 준수, 오토바이 인도주행 금지 등의 내용이 실린 홍보 전단지를 운전자들에게 배부했다.
정승용 서장은 “이 같은 캠페인을 통해 교통질서확립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힘쓰겠다”면서 “4대 무질서 근절이 일시적인 테마활동에 그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