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가 지난 28일 4층 대강당에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가졌다.
인천 남동경찰서(서장 정승용)가 지난 28일 4층 대강당에서 남동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엔 이정호 남동구 부구청장과 안희태 구의회 의장, 관내 초등학교 교장, 29개교 녹색어머니회장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신임 연합회장의 위촉과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스쿨존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는 녹색어머니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마련됐다.
정승용 서장은 축사를 통해 “녹색어머니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면서 “녹색어머니회를 더욱더 활성화해 지역사회의 명실상부한 봉사단체로 거듭나 선진교통문화 정착의 주역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