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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차 타고 “김장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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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충전 강원도” 캠페인 홍보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강원도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른 강원도 브랜드 상승을 활용하여, “행복충전 강원도(HAPPY CHARGE GANGWONDO)캠페인”을 추진, 강원도 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사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류의 대표라 할 수 있는 강원도만의 체험․문화․교류 등 차별화된 관광소재를 접목시킨 강원관광상품의 파격적 확대를 위해, 일본의 주요 8대여행사 해외여행부문 부장단을 초청, 강원관광발전을 위한 한일양국의 업계 공동 간담회 및 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일 “한류관광열차”를 전량 임대하여 130명의 일본인이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남이섬을 방문, “제4회 한일우정의 김장만들기 축제”에 참가(한일양국 500명 참가)하는 상품을 기획하는 등, 재방문율이 높은 “한류관광객”을 활용한 지방관광 확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공사와 강원도는 동계스포츠 저변이 넓은 일본 지자체와의 쌍방향 관광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강원관광 활성화가 일본인 관광객 대상 지방관광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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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먹는물’ 철저하게 관리한다··· 이효원 서울시의원 발의 조례 통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에도 ‘학교 먹는물’을 관리·지원하는 규정이 마련됐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먹는물 관리 조례안」이 지난 30일 제33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서울시 교육감과 각 학교장이 교내 먹는물을 관리·지원하고 먹는물의 유지보수를 위한 책무를 규정하기 위해 발의됐다. 교육감은 학교 먹는물을 관리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규정하고, 학교장은 교내 먹는물을 관리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각각의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본 조례안의 골자다. 현재 학교 먹는물은 학교와 지역별로 공급원과 공급장치가 상이하고 다수가 함께 사용하는 특성상 관리가 까다로워 보건·위생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특히 서울시 학교의 경우 서울시 수돗물인 ‘아리수’ 음수대뿐만 아니라 정수기, 먹는 샘물 등 여러 공급장치가 설치돼 있어 학교 먹는물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효원 의원은 “물은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누구나 매일 일정량을 섭취해야 하는 기본적인 영양소이자 필수 요소”라며 “무엇보다 학생과 교직원이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제공되는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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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우리가 함께 알아야 할 세계의 민주주의’ 전시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이은북(eeunbook)이 오는 2025년 5월 1일부터 30일까지 광주광역시 지하철 1호선 김대중컨벤션센터역 내에서 특별 전시 ‘5월, 우리가 함께 알아야 할 세계의 민주주의’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민주화운동기념관의 개관 기념 출판 지원을 받아 완성된 책 ‘10대가 꼭 알아야 할 세계의 민주주의’의 원화와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했으며,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와 연계해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5월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달이다. 특히 올해 5월은 ‘5·18민주화운동’ 45주년과 ‘2025세계인권도시포럼’이 열리는 뜻깊은 달로, 이번 전시는 세계 곳곳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워 온 시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가 민주주의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전시는 세계 곳곳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워 온 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위협받는 상황 속에서도 이를 지켜내려는 세계 시민들의 용기와 연대의 모습을 다채로운 일러스트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5월, 광주를 찾는다면 꼭 들러보자. 민주주의의 의미를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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