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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공동연구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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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연구 체계 구축부터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까지 전주기 협력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지난 28일(월)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구개발 협력체계 구축과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서로가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연구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공유해 공동연구부터 인재 양성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공동 연구 및 사업화 추진, ▲바이오·의료·AI분야 인력 양성 및 상호 교류,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연구개발 인프라 공동 활용, ▲공동 세미나 등의 정기 학술 교류를 진행해 전주기 통합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케이메디허브의 연구역량과 한국뉴욕주립대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시너지를 통해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뉴욕주립대 이종일 교수는 케이메디허브가 추진 중인 국제공동세미나지원사업 ‘한국-베트남 생체 시료 기반 질병진단 리더스 포럼’과 관련, 7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될 세미나에서 직접 발표에 나선다.

 

이를 통해 양 기관 간 협력은 단순 협약을 넘어 국제 공동사업 분야에서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산학 간 시너지 창출의 모범 사례로,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협력 강화를 통해 미래 의료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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