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하정수 기자]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성윤희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아이들이 안전한 남구를 위한 아동보호구역 지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내 아동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성 의원은 10월 16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7분 발언을 통해 “최근 전국 곳곳에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유괴 및 유인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아동 유괴 범죄가 2021년 324건, 2022년 374건, 2023년 469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하루 평균 1.3건꼴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 아동의 43%가 7세에서 12세 사이의 학령기 아동이며, 범죄 발생 시간대도 오후 1시에서 6시 사이의 대낮이 가장 많다”며 “도심 지역에서도 아이들을 안심하고 내보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성 의원은 이러한 현실 속에서 “아동보호구역 지정과 운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하며, 남구의 실질적 대응책으로 ▲ 관내 아동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조례 제정▲ 등·하교길 및 놀이공간 등 아동 밀집지역의 현장 점검 강화▲ 아동을 우선 고려한 보호사업 추진▲ 현장 지도 인력에 대한 예산·장비 지원 확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17일 청송종합문화복지타운 대공연장에서 ‘2025 League of Art In 경상북도’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음악과 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경북에 정착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대경대학교가 공동 추진하는 청년문화 경연 프로그램이다. 전국에서 모인 보컬 100팀과 댄스 57팀 등 총 157개 팀이 치열한 예선 경쟁을 펼쳤으며, 이 중 최종 16개 팀(보컬 9팀, 댄스 7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청송의 가을밤을 뜨겁게 달궜다. 본선 경연은 전문 심사위원단의 현장 평가로 진행되며, 경상북도지사상 등 다채로운 시상이 마련됐다. 특히,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대경대학교 입학 시 2년(4학기)간 등록금 전액 면제의 장학금 혜택이 주어지는 등, 총 6,000만 원 규모의 시상이 마련돼 청년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부여와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다. 화려한 조명과 음향, 젊음의 에너지가 어우러진 이번 무대에는 감성 보컬 ‘펀치’, 개성 넘치는 래퍼 ‘원슈타인’, 스토리텔링 아티스트 ‘안예은’ 등 대중음악계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아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18일 울진군 마리나항 일원에서 ‘2025년 경상북도 소상공인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 최병준 도의회 부의장, 손병복 울진군수,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박형수 국회의원, 이선희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김재준 도의원 등 주요 인사와 시군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상북도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상호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소상공인 활성화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소상공인이 살아야, 경북 경제가 산다’를 주제로 한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쿠키, 허브향낭, 도어벨 만들기 체험 부스, 소상공인 어울림 노래자랑 등 도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시군을 대표하는 우수 소상공인이 참여한 제품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지역의 특색있는 상품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의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15일부터 18일까지 모스크바 크로커스 엑스포에서 열린 제32회 ‘인터참(InterCHARM) 모스크바’에 경북기업 공동관을 개설하고 도내 기업들의 화장품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20개국 1,700여 개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 화장품 기업들이 최신 기술력과 혁신적인 제품을 전 세계 구매자들에게 선보였다. ‘인터참 모스크바’는 러시아, 동유럽, 중앙아시아 지역의 미용, 향수 및 화장품 산업을 위한 최대 규모 전시회로, 참가 기업에 해외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망 확대를 위한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도내 기업은 디유코스메틱, 미진화장품, 블레스드, 셀드로우, 애니룩스, 토브, 허브F&C 총 7개 업체로 총 109건 15만달러의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현장에서의 경북 화장품의 인기가 뜨거웠다. 특히, 미진화장품은 러시아 마스코홀릭(Maskoholic)사와 귀걸리형 리프팅시트 마스크팩 3종을 5만 1,000달러에 계약 성공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전시회 기간에 공동부스를 운영하며, 참가 기업들을 위한 수출 상담 통역과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지원했다. 전시회에는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더현대대구 3층 아카이브대구에서 ‘경북 청춘마켓’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경북 청춘마켓’은 도내 청년창업기업의 백화점 유통 진입과 매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현장형 판로개척 프로그램의 하나로, 경상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경북청년창업기업 12개 사가 참여해 의류, 잡화,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청년제품을 선보이며, 판매 부스는 브랜드 스토리를 반영한 공동 편집숍 형태로 꾸며져 소비자가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아울러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행운권 추첨, 주말 DJ 부스, 시식데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경상북도는 이번 팝업스토어가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직접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고 청년창업기업의 브랜드 시장성을 검증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청년창업기업의 온오프라인 유통망 진출과 브랜드 성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이번 ‘경북 청춘마켓’은 청년들의 도전정신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빛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도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17일 호텔금오산에서 ‘경북 RISE U-늘봄학교 중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로 추진 중인 ‘경북 RISE U-늘봄학교’ 사업을 중간 점검하고, 그간 수행해 온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2월 교육부가 주관한 ‘RISE 연계 늘봄학교 지원 공모’에서 전국 5개 지자체 중 경상권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를 통해 확보한 43억 원의 국비 인센티브와 기존 RISE 예산 20억 원을 합쳐, 연간 총 63억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늘봄학교’는 방과 후 교육활동과 돌봄의 질을 향상하고,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5년에는 초등 2학년까지, 2026년 이후에는 초등 전 학년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경북 RISE U-늘봄학교’는 대구가톨릭대학교를 주관 대학으로 21개 지역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경북 전역 492개 초등학교(분교 포함)에 맞춤형 돌봄 및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각 대학의 전문 인력과 지역 문화·예술·지역자원을 활용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7일간 경주 보문관광단지와 수상 공연장 일대에서 보문 멀티미디어쇼를 개최한다. 보문멀티미디어 쇼는 첨단 기술과 신라의 역사·문화를 융합해 APEC 관계자 및 국제 언론인들에게 대한민국 디지털 문화 콘텐츠 역량을 과시하는 한편, 보문호 방문객에게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경상북도는 APEC 정상회의 후에도 레거시 사업의 하나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18일과 27일 19시에는 보문 수상공연장에서 “천년의 신비, 내일을 날다”라는 주제로 핵심 공연이 개최된다. 지름 15M 큰 원(Big Circle)을 중심으로 레이저, LED, 불꽃 드론 등이 결합한 초대형 멀티미디어쇼로 펼쳐지며, 특히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3의 허니제이팀이 참여하여 전통과 미래가 교차하는 메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서사의 정점을 장식할 예정이다. 보문멀티미디어 쇼는 ‘우리의 달, 모두의 달’을 주제로 호반광장부터 시작해 수상공연장 수변길까지 이어지며 호반광장의 APEC 21개국 LED 폴 전시, 수변길의 신라 문화유산 조형물 설치, 보문호의 APEC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10월 경주에서 개최됨에 따라, 감염병 발생 ZERO를 통한 국가 보건 안보 역량 제고를 위해 감염병 대응체계를 더 강화한다. 이번 회의는 21개 회원국 2만여 명의 정상과 대표단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감염병 유입 및 확산 위험이 있어, 감염병 발생 없이 성공적인 회의를 치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도는 경주시 관내 89개 의료기관은 물론 전국 29개 협력병원과 긴밀히 협력해 빈틈없는 감염병 감시로 해외 유입 가능성 및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또한, 회의 개최지인 경주시 내 행사장과 주요 숙박시설 등 25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에 대한 사전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정상회의 기간에는 경주시보건소에 감염병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경북도와 질병관리청, 경주시 역학조사반원이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해 합동으로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9월 30일 경주에서 대규모 행사에 생물테러(탄저)가 발생한 가상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질병관리청,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대테러센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북도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 입산자 실화와 영농 부산물 및 불법 소각 행위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의 선제적 예방 활동을 위해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와 함께 관계기관 합동 산불 드론 단속팀을 운영한다. 대한민국은 국토의 약 63%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어, 매년 봄·가을 마다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다. 특히 건조한 기후와 강풍이 겹치는 시기에는 작은 불씨 하나라도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최근에도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발생하면서 다시금 산불의 위험성과 피해 규모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경북도와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초대형 산불 피해지역(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을 포함한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불법소각 행위 ▴산림 내 지정 장소 외 취사·흡연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행위 등 산림 위법행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고, AI를 활용한 드론 관제시스템과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으로 산불 발생 원인을 근절하는 등 산불 예방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2023년 드론 영상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재난(풍수해·산불·폭염·지진)현장에서 드론 영상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다양한 과학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제23회 경북과학축전’을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안동체육관 및 탈춤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경북과학축전은 ‘과학으로 그리는 세상,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열리며, 도내 연구기관과 과학관, 기업, 학교 등 39개 기관이 참여해 90여 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이번 축전은 2023년 포항, 2024년 구미에 이어 올해는 안동에서 개최되며, 북부권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과학을 쉽고 즐겁게 접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전에는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강연과 공연이 마련된다. 18일에는 ‘한글과 타자기’의 저자 김태호 교수의 강연과 과학유튜버 궤도가 ‘제2의 우주, 심해 깊은 바닷속 생명체’를 주제로 대중과 소통을 통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흥미롭고 깊이 있는 과학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19일에는 과학 꿈나무 퀴즈쇼가 안동탈춤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며, 오후에는 김범준 교수의 ‘1초의 탄생’을 주제로, 시간의 비밀과 과학의 원리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들려준다. 이와 함께 국립‧공공 연구기관, 대학, 과학관, 첨단기업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16일부터 19일까지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에서 경북의 건축문화를 확산하고 건축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MY UNIVERSE, 시간의 건축’이라는 주제로 ‘2025 경상북도 건축대전’을 개최한다. 경상북도 건축문화제는 2009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선도적 건축문화와 기술 발전 홍보 등 건축의 공공적 가치 실현과 건축문화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건축 관련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도민, 학생 모두 함께 소통하고 만들어 가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건축대전에서는 건축문화상, 학생작품공모전, 건축작가초대전이 열리고, 특별전시로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 경상북도교육청 특별전, 경상북도 도시재생사업, 산불지역 재생사업 마스터플랜, 설계공모 당선작 등이 전시된다. 부대행사로는 ‘건축, 공원을 향하여’라는 주제의 민현준 건축가 특강, 안전체험부스(VR), 어린이 과자 집짓기, 건축영상도서관과 휴게존, 건축 무료 상담 등 다채롭게 준비했다. ‘경상북도 건축문화상’에는 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 센터, 임당유적전시관, 브레스커피웍스 등 7점, ‘학생작품 공모전’에는 씨앗의 방주, 생명의 저장고 등 3점, ‘건축작가초대전’은 쌍림상생교류센터 등 5점의 작품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북도가 K-콘텐츠 촬영 중심지로의 도약을 알리며, 영상 제작사·유튜버·인플루언서 등 150여 명을 초청해 도내 이색 촬영지와 인프라를 선보이는 ‘로케이션 팸투어’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16일부터 17일 양일간, 안동·문경·예천 일대에서 ‘2025년 경북 로케이션 팸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팸투어는 K-영상 콘텐츠 촬영지로서 경북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우수 영화·드라마의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첫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유수의 영화·드라마 제작사, 지자체 관계자, 영상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해, 앞으로 제작 예정인 작품을 소개하고, 지역 로케이션을 위한 비즈매칭과 네트워킹을 함께 진행한다. 이와 동시에 도내 곳곳에서 40여 명의 영상콘텐츠 관련 인플루언서들이 팸투어를 진행하며 경북 로케이션 촬영지 홍보가 이뤄진다. 첫째 날인 16일에는 국내 1호 로케이션 매니저인 ㈜로마로 김태영 대표가 ‘로케이션 콘텐츠의 새로운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2026년 제작 예정인 드라마 KBS2 ‘문무’, tvN ‘오싹한 연애’,‘최애의 사원’, 쿠팡플레이 ‘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북도가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으며, 3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의 SNS 소통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수상은 경북도가 공익적 가치와 세대 간 공감, 그리고 도민 참여 중심의 뉴미디어 전략을 통해 행정 홍보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점을 대외적으로 평가받은 결과이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SNS 시상식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SNS 활용도를 종합적으로 평가,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 기관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137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정량·전문가·사용자 평가를 병행한 다면적 심사를 통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했다. 그간 경북도는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TV’를 중심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플랫폼 간 연계 운영체계를 구축해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성형 콘텐츠를 통해 정책 홍보의 저변을 확대해 왔다. 특히, 2025년도에는 ▴APEC 2025, 경북에서 세계로! ▴AI 기반 콘텐츠 혁신 ▴유산과 정신의 중심지 ▴글로벌 K-콘텐츠의 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