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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신화랑풍류마을 ,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숙박시설 “5월부터 온라인 예약시스템 도입”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은 오는 5월 7일(목)부터 청도문화테마파크 신화랑풍류마을과 관광테마파크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숙박시설에 대한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전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두 숙박시설에 대해 전화 예약을 통해서만 이용해야 했으나,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의 콘도형 화랑촌과 화랑카라반, 새마을운동발상지 테마파크의 시대촌 펜션 이용자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예약이 가능해져, 시설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신라 화랑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복합문화 테마공간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체험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은 대한민국 근대화의 상징인 새마을운동의 역사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관광지로 이용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숙박시설 온라인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청도에서 체류를 원하고자 하는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보다 많은 분들이 청도를 찾아주어 지역의 생활 인구 증진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면서 고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예약은 청도신화랑풍류마을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적인 이용 안내는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054-370∼7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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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무회의서 '대통령 권한대행 지명 제한' 헌재법 재의요구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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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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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화성특례시 가족사랑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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