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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SPC 던킨, 전에 없던 쫄깃한 '식감' 꿀떡 스타일 먼치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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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 새로운 식감의 먼치킨 2종 선봬
참깨・흑임자 맛 2종…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전통 간식 꿀떡을 모티브로 한 먼치킨 2종을 출시했다.

 

최근 SNS에서 꿀떡을 우유에 부어 먹는 ‘꿀떡 시리얼’ 등 한국 전통 음식을 활용한 K-디저트 인기에 발맞춰, 던킨은 대표 제품 먼치킨을 꿀떡 스타일로 변형해 선보였다.

 

신제품 2종은 △참깨 꿀떡 △흑임자 꿀떡 먼치킨으로, 각각 참깨・흑임자 맛 반죽에 꿀 글레이즈를 입힌 한입 크기 도넛이다. 참깨・흑임자의 고소한 풍미와 꿀의 달콤함과 함께 기존 먼치킨과는 다른 새로운 쫄깃한 식감을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다.

 

새해를 맞아 이번 신제품 2종을 포함해 6가지 먼치킨 제품 10개를 무작위로 구성한 ‘복 담은 먼치킨팩’도 함께 출시한다. 중앙에 큼지막한 ‘복(福)’자가 새겨진 복주머니 디자인의 시즌 한정 패키지에 담아 제공된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글로벌 인기 디저트로 떠오르고 있는 꿀떡을 던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시즌 한정으로 제작된 복주머니 모양 먼치킨팩은 간단한 선물용으로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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