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제약기업 동국제약은 레그 뷰티 브랜드 센시안의 압박용 밴드 센시안 3종(릴렉스 플러스, 워크 플러스, 나이트케어 플러스)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센시안은 동국제약의 하지 정맥순환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한 한국인 체형 맞춤 압박용 밴드다. 부위별로 단계별 압력을 가해 혈액 순환을 돕고 다리 붓기와 라인을 관리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리뉴얼된 3가지 제품 모두 보풀 없이 탄탄한 라이크라 원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센시안 릴렉스 플러스’와 ‘센시안 워크 플러스’는 더 얇아진 두께로 착용감을 높여 한여름 야외활동을 포함해 사계절 내내 착용이 가능하다. 항균 소취 및 자외선 차단 99.9%를 입증받았다.
‘센시안 나이트케어 플러스’는 인체 무해 테스트를 완료한 하트 실리콘 패드를 추가해 발뒤꿈치까지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다.
릴렉스 플러스는 종아리를 집중 압박해 혈액 순환 및 다리 붓기 관리에 도움을 주는 종아리 Y자 압박밴드다. 워크 플러스는 발바닥부터 발목, 종아리까지 단계별로 압박하는 트리플 압박시스템을 적용했다. 수면용 압박밴드인 나이트케어 플러스는 부드러운 압박감으로 자는 동안 편안하게 다리 붓기를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