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10.6℃
  • 맑음강릉 18.7℃
  • 맑음서울 13.2℃
  • 맑음대전 13.5℃
  • 맑음대구 15.7℃
  • 맑음울산 12.0℃
  • 맑음광주 14.6℃
  • 맑음부산 13.3℃
  • 맑음고창 9.9℃
  • 구름많음제주 14.0℃
  • 맑음강화 8.5℃
  • 맑음보은 9.6℃
  • 맑음금산 10.5℃
  • 맑음강진군 10.9℃
  • 맑음경주시 12.9℃
  • 맑음거제 13.3℃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패션그룹형지 소외계층돕기 자선바자회 개최…대한노인회에 방한의류 기부

URL복사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형지 경남 양산물류센터 특설매장에서 행사 개최
21개 브랜드 참여 사계절 의류 10여만장 70~80% 할인, 대한노인회에 방한의류 기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패션그룹형지(부회장 최준호)가 오는 22일(화)부터 27일(일)까지 6일간 경남 양산물류센터 특설매장에서 ‘소외계층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하고, 이와 함께 겨울철 방한의류를 대한노인회에 기부하며 이웃돕기 활동을 펼친다.

 

이번 바자회에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까스텔바작, 에스콰이아 등 패션그룹형지의 21개 브랜드가 참여해 사계절 의류 10여만장을 최대 7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의류와 함께 남녀 제화 및 가방, 모자, 양말 등 잡화류도 저렴한 균일가에 선보인다. 또한 50만원, 100만원 등 의류교환권을 증정하는 ‘바자회 경품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형지 최병오 회장은 고향인 부산을 비롯해 경남 지역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형지는 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오래도록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패션그룹형지는 매년 부산 사하구 하단동에 위치한 아트몰링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어르신들을 위한 자선행사를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