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10.6℃
  • 맑음강릉 18.7℃
  • 맑음서울 13.2℃
  • 맑음대전 13.5℃
  • 맑음대구 15.7℃
  • 맑음울산 12.0℃
  • 맑음광주 14.6℃
  • 맑음부산 13.3℃
  • 맑음고창 9.9℃
  • 구름많음제주 14.0℃
  • 맑음강화 8.5℃
  • 맑음보은 9.6℃
  • 맑음금산 10.5℃
  • 맑음강진군 10.9℃
  • 맑음경주시 12.9℃
  • 맑음거제 13.3℃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대성쎌틱, 현대홈쇼핑 ‘카본 토퍼매트’ 반값 할인 앙코르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지난 방송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10일(목) 오후 6시 40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 신제품 ‘카본 토퍼매트’의 반값 할인 앙코르 단독 TV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기요, 온수매트, 카본매트로 이어지는 온열 매트의 역사는 유지관리의 편의성과 전자파로부터의 안전성을 중심으로 진화해왔다. 대성쎌틱은 이 같은 카본매트의 장점인 관리의 편의성과 안전성에 더해 도톰한 패딩형 충전재와 부드러운 세미 마이크로 원단으로 포근한 사용감까지 겸비한 차세대 ‘카본 토퍼매트’를 출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카본 토퍼매트’는 열선 위아래로 무려 4중 레이어의 토퍼형 충전재가 아낌없이 내장돼있어 열감이 매트에 오래도록 머무를 수 있으며, 배김이 덜하기 때문에 바닥 생활에 익숙한 한국인의 생활 양식에 제격인 제품이다. 특히, 매트 원단과 탄소 열선 모두 90% 이상 원적외선 방사율 인증을 받은 듀얼 원적외선 효과로 답답한 온열감이 아닌 개운하고 산뜻한 온열감을 느낄 수 있으며, 기술 특허 인증을 받은 카본 열선으로 높은 열전도율은 물론 화재로부터 안전성, 내구성까지 두루 챙긴 것은 물론이다.

 

아동용 섬유제품 인증을 받은 매트 원단은 라돈/토론 등 각종 유해 방사능 테스트를 마쳐 피부에 닿는 부드러운 감촉만큼이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지난 반세기 동안 보일러로 큰 사랑을 받은 대성쎌틱이 세상에 처음 선보이는 차세대 카본 토퍼매트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 드린다.”라며, “대성쎌틱의 따뜻한 에너지와 온기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현대홈쇼핑 방송 최저가 구성(슈퍼싱글+퀸 세트 상품 21만 원대, 퀸 사이즈 12만 원대, 슈퍼싱글 사이즈 10만 원대)으로 준비하였으니, 오는 10일(목) 6시 40분 현대홈쇼핑에서 선보이는 TV생방송에서도 변함없이 큰 사랑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