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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주호 부총리, 20일 대학 총장들 소집…"의대증원 학칙 개정 끝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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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 오늘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비대면 회의
"의대 입시안 심사 결과 조속 통보…대교협과 노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교육부는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대학 전체 40곳 총장들에게 정부의 의료 개혁과 의학교육 선진화를 위한 지원 의지를 설명하고, 의대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 등을 위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일 오전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대학 전체 40곳 총장들을 소집해 간담회를 갖는다. 조속한 관련 학칙 개정과 의대생 복귀 설득을 강조할 전망이다.

교육부는 이 부총리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의대 운영 대학 총장 전원을 소집해 비대면 영상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앞서 16일 서울고법 행정7부가 의대생 등이 제기한 의대 증원 취소소송의 집행정지 항고심 '기각·각하' 결정 이후 처음 열리는 자리다.

교육부는 총장들에게 정부의 의료 개혁과 의학교육 선진화를 위한 지원 의지를 설명하고, 의대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 등을 위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부총리는 사법부의 결정에 거듭 감사를 표하는 한편 대학에서도 의대 증원을 학칙에 반영하는 개정 절차를 빠르게 완료하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나아가 이 부총리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과 협의해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심사 결과를 서둘러 대학에 통보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도 밝힐 계획이다.

대학들은 지난달 말 의대 증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심사를 대교협에 신청했고, 대교협은 이번주 중 심사를 마칠 방침이다.

이 부총리는 의대 증원에 반대해 수업거부 행동을 이어오고 있는 의대생들에게 거듭 복귀를 당부하고 대학에 의대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한 탄력적 학사운영 계획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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