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대만 화롄(花蓮)현 인근해역에서 3일 오전 7시58분(현지시간)에 규모 7.2 강진이 발생했다.
25년 만에 발생한 최대 규모 강진으로 곳곳에서 건물이 무너지고 정전이 일어났다. 고속철도와 공항지하철도 운행도 중단됐다.
웨이보 등 현지 소셜미디어에는 지진 발생 당시 방이 크게 흔들리는 영상이 공유되기도 했다. 건물이 무너지거나 가로등이 심하게 흔들리는 모습도 보였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대만 화롄(花蓮)현 인근해역에서 3일 오전 7시58분(현지시간)에 규모 7.2 강진이 발생했다.
25년 만에 발생한 최대 규모 강진으로 곳곳에서 건물이 무너지고 정전이 일어났다. 고속철도와 공항지하철도 운행도 중단됐다.
웨이보 등 현지 소셜미디어에는 지진 발생 당시 방이 크게 흔들리는 영상이 공유되기도 했다. 건물이 무너지거나 가로등이 심하게 흔들리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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