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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일반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다빈치’ 적용 기술, 특허 2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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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바디프랜드가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에 탑재한 기능 2건이 정식으로 특허 등록됐다고 19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다빈치의 인체공학적 손바닥 지압부는 사용자가 편안하게 손을 거치한 상태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상부 돌출된 돔 형상체인데, 지난 9월1일 특허등록(10-2572496)됐다.

다빈치는 안마의자에 앉아 체성분을 측정할 수 있는 차세대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특허를 획득한 인체공학적 손 지압부 구조는 사용자가 손바닥을 편안하게 놓은 채 체성분 측정을 마치도록 설계됐다. 안정적인 자세로 측정을 마친 사용자는 9가지 체형 진단 기준에 따라 분류된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마사지까지 추천받을 수 있다.

생체 신호 측정 전극이 구비된 손바닥 지지부의 사이드 버튼도 같은 날 특허 등록(10-2572497)됐다. 사용자가 손 마사지를 받는 중 손을 빼지 않고 손가락 움직임 만으로 안마의자를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손바닥 지압부 측면에 사이드 키를 장착한 것이 핵심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해당 특허 기술 2건은 이미 다빈치에 적용돼 있다”며 “바디프랜드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최근 5년간 연구개발에만 1,000억원 가량 투자했다. 특히 올해 9월중순 기준 국내외 특허 및 실용신안, 디자인 등 총 1,574건을 출원했고, 이 중 757건이 등록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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