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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한국미래기술교육硏, Advanced Battery 최신 공정·소재 기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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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8월 24일부터 이틀간 'Advanced Battery 최신 공정 및 소재 개발 기술 - Day1: 고효율 저비용 리튬전지,  Day2: 미래형 차세대 전지'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배터리 산업은 '탈 탄소화'라는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전기차 확산 등 정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며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국가 미래 첨단전략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터리 산업은 소재부터 부품, 장비를 비롯해 생산과 공급, 재활용, R&D까지 배터리 공정 전 분야의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차세대 배터리 산업의 패권을 가져오기 위한 대응 전략 수립과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인 SNE리서치에 따르면 팩 기준 배터리 시장 규모는 올해 1천 210억 달러에서 2030년 4천 1억 달러, 2035년 6천 160억 달러로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된다. 우리 정부도 2027년까지 민간 156조 원, 정부 4조 5000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투입하여 민관 연구협의체를 통해 차세대전지 등의 초격차 기술 확보와 신시장 창출을 중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미나 첫째 날인 24일에는 '고효율 저비용 리튬전지 분야'에 대하여 △'실리콘 음극재 사용을 위한 에너지 밀도 제어 및 구조분석 기술' △'리튬이온전지의 충전 성능을 개선할 전해질 소재 개발' △'리튬-황(Lithium-Sulfur) 전지 개발과 상용화 방안' △'고성능 양극재 개발 및 전구체 대량 생산 기술 ' △'전고체전지 실증셀 설계 기술 및 공정기술 개발 동향' △'초박막 리튬 금속 음극 제조와  계면 안정화 방안' 등의 주제가 다뤄진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미래형 차세대 전지 분야'에 관하여 △'폭발 위험 적은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해결과제' △'차세대 알칼리 (Li/Na/K) 금속 전지용 전해질 및 계면 제어 연구' △'화재 위험 없는 수계아연전지 개발 및 핵심 음극 소재 제조 기술' △'속도·용량·안전성 휘어잡은 알루미늄 이온 배터리 개발' △'리튬-공기전지용 고효율 저가형 촉매 기술 개발' △'나트륨 이온 전지(Na-ion)전지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해결과제' 등의 주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차세대 배터리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쥐기 위해서는 여러 방면에서 총력전이 필요하다. 연구개발 단계부터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 인력 양성, 소재와 공정기술이 조화를 이루도록 동반성장을 시키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라고 말했으며, "이번 세미나는 국내 배터리 제조산업 발전과 원활한 밸류체인 구축은 물론 차세대 고성능 배터리 기술 개발을 선도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시장 생존력과 성공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명확한 길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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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력 다해 준비한 세미나… 성과 기대하고 있어
우리가 어떤 일을 힘들게, 어렵게 해냈을 때 “이번에 정말 죽는 줄 알았다” “이번에 진짜 죽는 줄 알았다”라는 표현을 한다. 문어적으로는 “이번에 사력(死力)을 다해 해냈다. 사력을 다해 이루어냈다”고 표현한다. ‘정말’, ‘진짜’라는 강조어와 일(과업)을 ‘죽음’에 비유해 표현한 것은 그 일이 매우 어렵고 힘들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일 것이다.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 주관으로 개최한 ‘한국-카자흐스탄 경제협력 방안’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정말 죽는 줄 알았다” “사력을 다해 해냈다”는 말이 입에서 절로 나왔다. 위의 세미나 개최를 기획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월. 그동안 주제를 정하기 위해 여러 차례에 걸친 브레인스토밍, 주제를 정하고 난 뒤에도 ‘누가 어떤 내용으로, 어떤 방식으로 발표를 해야 하나’를 놓고 난상토론을 벌이며 주제와 발표 내용 등을 확정 지어 나갔다. 그리고 이 세미나는 단순히 보여주기식, 일회성 행사로서가 아니라 국가 대 국가, 정부 대 정부의 경제협력 방안 모델을 제시해야 한다는 나름 거창한(?) 목표가 있었기에 정부와 국회, 대통령실과의 연계된 일정과 내용 등이 필수적이었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