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 이하 공단)은 1월 19일(목) 오전 10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개최하는「’22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단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공공기관 안전등급 심시단 회의는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역량과 수준을 심사하고 각 기관별 등급 부여를 위한 절차로써 매년 진행된다.
공단은 본 회의를 통해 공공기관 사고사망자 감축과 현장 중심의 위험성평가가 공공분야에 확산되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문화가 성숙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사회적 안전책무 이행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안전보건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산재예방 전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의 공공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각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역량과 수준을 공정하게 심사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심사단의 등급 심사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