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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의 속살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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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돈보다 중요한 것은 없고, 여자와 돈은 먼저 가지는 놈이 임자라고 믿는 뻔뻔한 남자의 화끈한 일상을 경쾌하게 담은 영화 <이웃집 남자>가 독특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차우>, <마더>, <놈놈놈>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으며,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는 윤제문의 첫 주연 도전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이웃집 남자>는 주인공 윤제문의 얼굴을 실사가 아닌 미국의 유명 팝아티스트 앤디 워홀의 판화가 연상되는 표현한 독특한 디자인의 포스터를 선보였다.
금방이라도 윤제문 특유의 방정맞은 너털웃음소리가 들릴 것 같은 환한 얼굴을 원색의 옐로우와 레드의 강렬한 컬러매치로 깊은 인상을 남기는 <이웃집 남자>의 포스터는 ‘한국남자의 속살체험!!’이라는 도발적인 카피로 윤제문의 정감 있는 웃음 뒤에 숨겨진 남자들의 엉큼한 속내를 슬쩍 드러내 보였다.
강렬한 컬러와 도발적인 카피로 시선을 사로잡는 포스터를 공개한 <이웃집 남자>는 그저 가만히 있어도 웃음을 유발하는 배우 윤제문을 중심으로 <해운대>의 김인권, <의형제>, <차우>의 박혁권, <친구>, <공공의 적>의 서태화까지 가세하여 영화에 대한 호기심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 남자의 뻔뻔한 본성 적나라하게 그린 <이웃집 남자>는 오는 3월 18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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