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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양군, 「농기계 교통사고예방 순회교육」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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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마을 : 택전2리-12.13(화), 주남리-12.14(수), 화매1리-12.15(목) -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고위험이 높은 도로주변 석보면 택전2리 외 2개 마을 15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용법 및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회관주변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의 안전사용 및 동절기 관리방법, 교통사고 위험사례 등을 중심으로 지도하며 농업용 차량이나 트랙터, 경운기 등 도로주행 농기계와 오토바이, 전동휠체어, 자전거 등에도 반사 스티커를 부착하고 당일 참석자들에게 개별 지급한다.

 

특히, 반사 스티커는 상대차량의 불빛반사에 의해, 약 150~200미터 전방에서도 식별이 가능하여 주간 및 야간에 차량운전자들의 사전 인지력 향상에 따른 사고예방 효과를 높여 줄 것으로 보인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농업분야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중 농기계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작업전후 농기계 점검과 작업중 안전수칙을 꼭 준수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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