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안성소방서 공도여성의용소방대가 강원도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열린 ‘2022년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생활안전분야에서 2위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의용소방대강의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전문능력을 향상하고 다양한 소방안전교육 능력을 갖춘 의용소방대의 육성에 부응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번 대회는 생활안전 분야와 심폐소생술 분야로 나눠 총 57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안성공도여성의소대 김진경 대원은 ‘아는만큼 안전! 전동킥보드 안전수칙’이라는 주제로 최고의 강의를 선보이며 우수상에 당당히 뽑혔다.
김범진 안성소방서장은 “김진경 대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활발히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