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9 (화)

  • 맑음동두천 13.5℃
  • 맑음강릉 13.9℃
  • 맑음서울 14.3℃
  • 맑음대전 15.6℃
  • 맑음대구 17.4℃
  • 맑음울산 12.9℃
  • 맑음광주 15.8℃
  • 맑음부산 13.4℃
  • 맑음고창 10.7℃
  • 맑음제주 14.3℃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3.3℃
  • 맑음금산 14.7℃
  • 맑음강진군 12.7℃
  • 맑음경주시 14.1℃
  • 맑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제1회 별천지 영양, 힐링 예술제 개최

URL복사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영양문화원(원장 김경종) 주관으로 10월 14일(금)부터 10월 19일(수)까지 6일간 영양문화원 일원에서 「제1회 별천지 영양 힐링 예술제」를 개최한다.

 

「제1회 별천지 영양 힐링 예술제」는 지역민이 예술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즐길 거리가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으로 지역의 전통문화와 현대예술의 결합으로 영양의 문화를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종합예술제이다.

이번 행사 프로그램에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및 지역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하는‘음악이 흐르는 별밤 콘서트’, 예술적 가치와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증대할 ‘문화예술인 초청 강연회’,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노래실력을 뽐내는‘영양 가수왕 선발대회’, 문화 힐링 체험 4종(서예, 미술, 도자기, 목공예), 영양예술인 작품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최초로 개최되는 종합예술제인‘별천지 영양 힐링 예술제’는 지난 3년간 코로나 19로 지친 군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화합의 장이다. 오늘부터 6일간 진행되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펼쳐지는 문화예술의 향연이 군민의 삶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