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범한퓨얼셀(382900)은 주식가격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8만8000주를 장내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22억5280만원이며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5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다.
범한퓨얼셀은 방산분야 수소연료전지 모듈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2019년 범한산업에서 물적 분할 설립됐다.
2021년 매출액 460억원 영업이익 61억원으로 지난 6월 '소부장 기업' 특례상장으로 코스닥에 진출했다. 잠수함용 연료전지는 독일 지멘스와 세계시장을 양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