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2.11.30 (수)

  • 맑음동두천 -3.5℃
  • 구름조금강릉 4.0℃
  • 맑음서울 -4.2℃
  • 구름많음대전 -0.2℃
  • 구름많음대구 0.3℃
  • 구름많음울산 2.3℃
  • 구름많음광주 1.6℃
  • 구름많음부산 4.6℃
  • 흐림고창 -0.8℃
  • 흐림제주 5.8℃
  • 맑음강화 -3.8℃
  • 맑음보은 -1.1℃
  • 구름조금금산 -0.8℃
  • 흐림강진군 1.9℃
  • 구름많음경주시 1.1℃
  • 구름많음거제 3.3℃
기상청 제공

e-biz

김진표 국회의장, 암리 수에드 주한르완다대사 접견

URL복사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30일 오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달릴라 야스민 암리 수에드 주한르완다대사를 접견하고 경제분야 양국 교류·협력 확대, 2030부산세계엑스포 유치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의장은 “르완다는 한국의 ODA 중점협력국(2010∼2025년)으로, 교육·농업개발·ICT 등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개발협력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기쁘다”며 “내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한국이 르완다의 「2050 비전」실현에 기여하는 등 양국간 교류·협력 확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암리 수에드 대사는 “성공적인 ODA로 많은 르완다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며 “르완다 발전을 위한 핵심 파트너인 한국으로부터 많이 배우고 싶다”고 화답했다. 암리 수에드 대사는 이어 “아프리카 정중앙에 위치한 르완다는 다수의 경제구역 및 경제공동체에 속해 있다”며 “안전한 사업 환경을 갖춘 르완다를 통해 동아프리카 지역 3억명의 인구에 접근할 수 있다”고 답했다.

 

김 의장은 “모든 나라들이 기후변화, 팬데믹,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등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한국처럼 지난 백년간 혁신을 통해 다양한 위기를 극복한 경험이 있는 나라, 특히 국제교역의 중심지 부산에서 엑스포가 개최된다면 참여국 및 기업에게 많은 비전을 줄 수 있다”며 2030부산세계엑스포 유치에 관한 르완다 정부의 지지를 당부했다. 르완다는 아직 지지국 관련 공식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암리 수에드 대사는 “부산을 방문해 공공·민간의 다양한 분들과 교류한 경험이 있다”며 “한국 정부의 놀라운 노력을 최대한 잘 대변해서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접견에는 르완다 측에서 클로드 간자 주한르완다대사관 1등참사관이, 한국 측에선 박경미 의장비서실장, 고재학 공보수석비서관, 조구래 외교특임대사, 황승기 국제국장이 참석했다.


배너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국내서 세계 7번째 연구·개발된 '소형무장헬기' 양산…'한국산 엑스칼리버'도 개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내에서 연구·개발된 소형무장헬기가 2031년까지 총 5조7500억원을 들여 양산된다. 미국의 정밀유도포탄인 '엑스칼리버'를 국내 연구개발로 확보해 '한국산 엑스칼리버' 사업도 추진된다. 방위사업청은 28일 오전 9시30분부터 제14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화상으로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추위를 통해 심의·의결된 안건은 총 4건으로 모두 원안 가결됐다. 해당 안건들은 ▲130㎜유도로켓-Ⅱ 체계개발기본계획 ▲155㎜정밀유도포탄 사업추진기본전략 ▲대형공격헬기 2차 사업추진기본전략 수정 및 구매계획 ▲소형무장헬기 최초 양산계획 등이다. 먼저 130㎜유도로켓-II 사업은 접적해역에서 적 해안포 화력 도발과 기습상륙을 시도하는 침투세력에 대응하기 위한 130㎜유도로켓-II 체계를 국내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방추위에서는 130㎜유도로켓-II 사업을 업체주관 연구개발로 추진하기 위한 체계개발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133㎜유도로켓(비룡)이 대함무기에 한정됐던 것과 달리 133㎜유도로켓-II 미사일은 대지·대함 무기로 개발돼 그 활용도가 향상될 전망이다. 해당 사업의 기간은 20

정치

더보기
여야 '사회적경제 3법' 상정 합의 불발…민주당, 세제개편안 심의 거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여야가 30일에도 이른바 '사회적경제 3법' 상정 등을 두고 합의에 다다르지 못하면서 세제 개편안 처리에 난항을 겪고 있다. 세제 개편안 심의는 사회적경제 3법 상정 합의 불발에 반발한 더불어민주당 측이 불참한 가운데 가까스로 시작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조세소위원회 회의를 열고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개정안을 비롯한 세제 개편안을 심사할 예정이었으나, 1시간40여분 뒤인 오전 11시39분께에 개의했다. 여야 기재위원들은 앞서 국회 본관 기재위 소회의실에서 합의문 작성과 관련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었다. 합의문에는 예산안 및 예산부수법안 처리 이후에 사회적경제 3법을 경제재정소위원회에 상정하는 내용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합의문에 서명해야 할 국민의힘 소속 박대출 기재위원장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합의가 파기됐다는 게 민주당 측 설명이다. 민주당 기재위 간사인 신동근 의원은 "예산안 처리 후 상정하겠다고 합의했고, 마지막에 부수적인 내용들이 있었지만 서로 잘 조절해서 합의문까지 만들었다"며 "국민의힘 내부에서 합의가 안 됐거나 반발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세한 설명 없이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남들에게 훈계하고 지적질 그만하고 너나 잘 하세요”
지난주 토요일 고교동기와 동기부부 60여명이 버스 2대를 빌려 한탄강 주상절리와 고석정 일대 야유회를 다녀왔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인해 야외활동에 제약을 받다가 코로나 엔데믹시대로 접어들면서 고교 동기들이 단체여행길에 나선 것이다. 고교졸업 47년만에 보는 동기들도 있으니 얼굴은 어렴풋이 알아도 이름은 어사무사했다. 그래서 여행을 준비한 집행부는 여행 참가자 한사람 한사람의 가슴에 부착할 명찰을 정성스레 만들어왔고, 여행 일정이 끝날 때까지 모두들 그 명찰을 가슴에 달고 여행을 다녔다. 명찰에는 고교 3학년 당시 반과 이름이 표시되어 있었다. ‘3-0 반(班) 000’. 이렇게 표시된 명찰을 가슴에 달고 고교 재학 시 불렀던 응원가며 교가를 부르니 마주치는 관광객들이 관객이 되어 “어느 학교냐?” “60넘은 노인네들이 수학여행 왔나보다” “우리도 저렇게 한번 여행오자”라며 관심을 보였고 뿌듯한 마음으로 여행을 마치고 마지막 코스인 저녁 식사장소에 도착했다. 이때 버스에서 사회를 봤던 오지랖 넓은 한 친구가 집행부를 도와준다며 명찰을 걷기 시작했다. 왜냐면 그 명찰은 다음 모임에서도 유용하게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는 식사하는 테이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