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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택해경, 2022년 화성 뱃놀이 축제 안전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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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레저기구 등 승선체험 및 해상공연 안전관리 적극 지원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은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과 제부도 일원에서 열리는‘제12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해상 안전관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수도권 최대 해양문화 관광축제 중 하나이며 3년 만의 개최인 만큼 다양한 해상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에 평택해경은 행사에 참가하는 선박(수상레저기구 48척, 유도선 2척)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해상 승선체험 및 해상 공연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비정, 대부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 등 경비세력을 투입하여 사고 예방에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

 

또한, 선박을 이용하는 프로그램에는 출항 전 안전점검을 지원하고, 안전요원 및 종사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선제적 사고 대응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이번 행사 기간 중에 해양에 대한 많은 관심을 고취시키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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