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e-biz

한국PR협회, 제30회 한국PR대상 공모

URL복사

대상 및 15개 카테고리에서 22개 최우수상 시상
올해의 PR인상, 올해의 PR기업상, 올해의 홍보대사상, 특별상 함께 선정
9월 19일부터 10월 14일까지 한국PR협회 홈페이지 접수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한국PR협회(회장 김주호)가 성공적인 PR 사례와 우수한 PR인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2022년 한국PR대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한국PR대상은 1993년 시작되어 PR의 가치 향상과 PR 산업의 확대, PR 활동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며 국내의 대표적인 PR어워드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우수한 PR 사례 및 활동상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이를 통해 전문 산업 분야로서 PR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확고히 하고 관심을 증대하는 데 기여해 왔다.

 

제30회 한국PR대상의 시상은 PR 성공 사례, 올해의 PR인상, 올해의 PR기업상, 올해의 홍보대사상, 특별상 등 5개 부문에서 이루어지며, PR 성공 사례 부문에서 대상 및 총 15개 카테고리에서 22개 우수 사례를 시상한다. 15개 카테고리에는 공공PR, 비영리조직/NGO PR, 공공/공익캠페인, 통합(IMC) 캠페인, 디지털PR, 이벤트/스폰서십,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이미지PR, 마케팅PR, 국제PR, HR 커뮤니케이션, CSR/ESG 커뮤니케이션, 투자자관계(IR), 지역사회 관계, 평판관리 등이 포함된다. 국내 PR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 공공기관, 단체 개인 등에 의해 국내에서 집행 또는 국내 담당자가 해외에서 집행한 모든 PR 사례를 출품할 수 있으며 심사 대상 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이다.

 

올해의 PR인상과 올해의 PR기업상, 특별상은 각계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후보를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 신설된 특별상은 공익PR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PR인에게 주어지는 공익PR인상, 우수한 PR 활동을 펼친 만 40세 이하의 PR인을 대상으로 한 라이징 스타상(Rising Star상),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소통 문화를 만들어낸 사람에게 주어지는 숨은 영웅상 등이다.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공익PR봉사재단 이사장 상이 수여된다.

김주호 회장은 “30년 역사의 한국PR대상을 통해 PR 사례와 PR 전문가들의 업적을 공유함으로써 앞으로 PR 분야가 다양하게 확장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14일 오후 6시까지 한국PR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시상식은 11월 23일 PR인의 날에 열릴 예정이다. 한국PR대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PR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학교 먹는물’ 철저하게 관리한다··· 이효원 서울시의원 발의 조례 통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에도 ‘학교 먹는물’을 관리·지원하는 규정이 마련됐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먹는물 관리 조례안」이 지난 30일 제33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서울시 교육감과 각 학교장이 교내 먹는물을 관리·지원하고 먹는물의 유지보수를 위한 책무를 규정하기 위해 발의됐다. 교육감은 학교 먹는물을 관리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규정하고, 학교장은 교내 먹는물을 관리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각각의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본 조례안의 골자다. 현재 학교 먹는물은 학교와 지역별로 공급원과 공급장치가 상이하고 다수가 함께 사용하는 특성상 관리가 까다로워 보건·위생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특히 서울시 학교의 경우 서울시 수돗물인 ‘아리수’ 음수대뿐만 아니라 정수기, 먹는 샘물 등 여러 공급장치가 설치돼 있어 학교 먹는물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효원 의원은 “물은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누구나 매일 일정량을 섭취해야 하는 기본적인 영양소이자 필수 요소”라며 “무엇보다 학생과 교직원이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제공되는 먹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