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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후 9시까지 최소 7572명 확진...전주보다 3861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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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수요일인 1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757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757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인 14일 동시간대 8863명보다 1291명, 일주일 전 수요일(8일) 1만1433명보다는 3861명 줄어든 수치다. 3시간 전인 오후 6시 기준 6403명보다는 1169명 늘었다.

지역별로 경기 1875명, 서울 1549명, 인천 326명 등 수도권에서 3750명(49.5%)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3822명(50.5%)이 나왔다.

경북 558명, 대구 466명, 경남 379명, 충남 320명, 강원 316명, 울산 285명, 충북 245명, 전남 239명, 부산 216명, 전북 207명, 대전 195명, 광주 187명, 제주 144명, 세종 17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1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435명으로, 지난 10일 이후 엿새 연속 1만명 밑 규모로 발생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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