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경기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착한가게 8곳을 선정 현판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곳으로 지난해 동에 연 6회 이상 정기후원을 해왔거나 앞으로 정기기부를 약속한 곳들이다.
현판식은 협의체 위원 6명이 업체와 단체를 찾아 직접 전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미향 협의체 부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후원을 해 주신 8곳의 단체와 업체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는 데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업체는 ▲용인영락교회 ▲큰집추어탕 ▲㈜동성식품 ▲용인수산 ▲크웰브 ▲조정현 헤어캐슬 ▲수 미용실 ▲글라스박스 마평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