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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고위직 공무원 4대폭력 예방교육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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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9일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윤경희 군수를 비롯하여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1년 고위직 별도 폭력예방 교육 실시 의무화’에 따라 추진됐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대면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인 엄건령 강사는 성인지 감수성 격차와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성차별 상황, 디지털 범죄 등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 예방에 대해 심도 높은 강의를 펼치며 직장 내 고위직 공무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우리 고위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양성평등 이해 역량을 강화해야하고, 청송군 전 공직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해 군민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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