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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청소년 가족에게 힐링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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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상북도는 국립청소년해양센터와 함께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동안 지역 청소년가족 53명을 대상으로 ‘2021년 바다위드가족캠프(이하 바위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는 지난해 7월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 경북교육청, 관내 해양관련 국립기관(울진 해양과학관, 영덕 해양센터, 포항 등대박물관)이 맺은 업무협약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올해 3차례 진행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 가족이 영덕 일출과 함께 푸른 바다를 느끼며 가족이 힐링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바위캠프는 동해안 일출 맞이 및 새해 소망편지 작성, 해양센터 해양체험, 해양생물 채집 및 비치코밍활동, IMO 심볼 및 구명조끼 착용체험, 선박항해체험, ROV 조종체험, 극지퀴즈 및 이글루 체험 등 미션을 수행하면서 가족과 소통과 협동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아울러, 수상 공동체 활동으로 물 적응력과 물을 통한 심신안정을 취할 수 있는 水치유 프로그램과 영덕지역 탐방활동도 병행했다.

 

권택전 경북도 총무민원실장은 “참가한 가족들이 해양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느끼고 바다가 인류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깨달아 자발적으로 해양환경 보호를 통해 바다를 향유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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