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9 (화)

  • 맑음동두천 13.5℃
  • 맑음강릉 13.9℃
  • 맑음서울 14.3℃
  • 맑음대전 15.6℃
  • 맑음대구 17.4℃
  • 맑음울산 12.9℃
  • 맑음광주 15.8℃
  • 맑음부산 13.4℃
  • 맑음고창 10.7℃
  • 맑음제주 14.3℃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3.3℃
  • 맑음금산 14.7℃
  • 맑음강진군 12.7℃
  • 맑음경주시 14.1℃
  • 맑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연천군, 행정복지센터 등 중장기 정비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URL복사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은 지난 2일 군청 상황실에서 ‘연천군 행정복지센터 등 중장기 정비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김광철 연천군수, 황영성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관내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통일평생교육원 등은 건물이 노후되어 세분화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무공간, 프로그램 운영공간, 주차공간 부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군은 종합적인 청사정비 방향과 객관적인 정비 우선순위 산정을 위해 용역을 추진했다.

 

앞서 지난 8월 9개소 공공청사에 대한 조사연구를 위해 착수보고회가 이뤄졌으나 더욱 종합적인 우선순위 선정을 위해 현재 16개소로 용역범위가 확대됐다. 군은 다음달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며 청사현황 분석과 적정 청사 규모산출을 통해 체계적인 청사정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속적인 청사 신축 또는 증축 건의에 따라 군민의 자산인 청사 시설물의 종합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며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우선순위 선정으로 군민들이 수긍할 수 있는 청사진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