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9 (화)

  • 맑음동두천 13.5℃
  • 맑음강릉 13.9℃
  • 맑음서울 14.3℃
  • 맑음대전 15.6℃
  • 맑음대구 17.4℃
  • 맑음울산 12.9℃
  • 맑음광주 15.8℃
  • 맑음부산 13.4℃
  • 맑음고창 10.7℃
  • 맑음제주 14.3℃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3.3℃
  • 맑음금산 14.7℃
  • 맑음강진군 12.7℃
  • 맑음경주시 14.1℃
  • 맑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연천군 축산 농가 경기도 한우·젖소 경진대회 2개 부문 수상

URL복사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은 최근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2021년 경기도 한우·젖소 경진대회’에서 관내 축산농가 2곳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고의 한우와 젖소를 선발해 축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시상하는 전통 있는 행사다.

 

연천군에서는 정환주(큰집목장·한우)씨와 조정현(세븐목장·젖소)씨가 출전해 각각 한우 미경산우, 젖소 5부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며 지역 축산농가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경기도 한우·젖소 경진대회는 지난해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코로나19 여파로 2년 연속 대회가 취소가 됐다. 올해는 축산업 농가의 사기 진작 및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다.

 

대회는 나이·개월령에 따라 한우 5개 부문, 젖소 7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면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총 36개 농가가 입상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천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