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7.0℃
  • 맑음강릉 18.2℃
  • 맑음서울 10.4℃
  • 맑음대전 9.0℃
  • 맑음대구 11.6℃
  • 맑음울산 9.3℃
  • 맑음광주 11.4℃
  • 맑음부산 12.7℃
  • 맑음고창 9.5℃
  • 맑음제주 13.1℃
  • 맑음강화 9.1℃
  • 맑음보은 5.6℃
  • 맑음금산 6.2℃
  • 맑음강진군 7.0℃
  • 맑음경주시 7.8℃
  • 맑음거제 9.8℃
기상청 제공

e-biz

현대백화점, '산적TV 밥굽남'에서 보던 토마호크 스테이크 만나보세요

URL복사

 

[시사뉴스 이화순 Ph.D(칼럼니스트)]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은 유명 먹방 유튜버 '밥굽납'과 손잡고 프리미엄 밀키트 '밥굽남 시그니처 박스'를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밥굽남 시그니처 박스'는 올리브오일·로즈마리·흑후추 등으로 마리네이드(고기나 생선을 조리하기 전에 맛을 들이거나 부드럽게 하는 과정)한 토마호크(1kg)와 함께 '밥굽남'이 유튜브 방송에서 먹는 대파김치(100g)·사리면(1개)·중화풍 빵빵지 소스(50g), 그리고 요리용 핀셋(1개)로 구성됐다. 매주 화요일 11시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판매 가격은 12만5,000원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