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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일반

함샤우트 "법인분리 통한 그룹사 출범...새롭게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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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홍보&마케팅 회사 ㈜함샤우트가 ㈜함샤우트 글로벌(대표이사 김재희)과 ㈜함샤우트 두들(대표이사 함시원) 이원체재 설립으로 통합 브랜드인 함샤우트 커뮤니케이션 그룹이 출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함샤우트 커뮤니케이션 그룹을 출범하면서 함샤우트 글로벌과 함샤우트 두들은 각각 크리에이티브 광고와 퍼포먼스 마케팅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되었다. 

 

함샤우트 두들(대표이사 함시원)은 최근 TOP Class 네이버ㆍ다음 카카오 공식 광고 대행사이자 브랜드 컨텐츠 제작 회사인 ㈜두들(대표이사 김영호)을 인수합병 한 바 있다. 이번 합병을 통해 함샤우트는 검색 광고 기획 및 실행 능력, 퍼포먼스 분석 기술 등을 확보 향후 홍보·마케팅 영역에서 광고 크리에이티브와 퍼포먼스 광고 사업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견고히 하게 됐다.

 

함샤우트 글로벌과 함샤우트 두들 법인 이원 체재 출범...'함샤우트 커뮤니케이션 그룹'  

홍보 마케팅+크리에이지브 광고•퍼포먼스 광고 역량..."토탈 IMC 솔루션 에이전시 거듭 날 터"

 

함샤우트 커뮤니케이션 그룹  김재희ㆍ함시원 대표는 “오늘날의 브랜드들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매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단 하나의 마케팅 방식을 고수하기 보단 시장 변화에 따라 다각적 마케팅 툴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함샤우트 커뮤니케이션 그룹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최상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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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5개월만에 또 다시 등장한 ‘엄석대’ 논란
지난 3월 국민의힘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준석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이문열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주인공인 독재자 엄석대로 빗댄데 이어 5개월만에 또 다시 국민의힘 의원들과 내각 일부장관들이 대통령을 엄석대로 만들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김병준 한국경제인협회 상임고문은 지난달 28일 ‘2023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특강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정부부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 즉 ‘윤심(尹心)’만 따라가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 주니까 ‘대통령이 엄석대다, 아니다’라는 말이 나온다”며 “대통령의 철학이나 국정운영 기조를 제대로 알고 이심전심으로 당과 용산이 혼연일체가 되고 일심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강연의 요지는 윤 대통령은 엄석대를 쫓아내며 학급에 자유를 되찾게 한 김 선생님에 가까운데 일부 여당과 정부부처 장관들이 ‘윤심’을 지나치게 확대해석하거나 맹목적으로 따르다보니 대통령이 엄석대 소리를 듣게 된다는 것이다. 김 상임고문의 지적은 요즘 일어나고 있는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문제나 정율성 역사공원 논란, 잼버리대회 전후 여성가족부장관의 부적절한 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