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글로벌 브랜드 에리에르 군 (GOO.N) 기저귀 광고모델 사유리가 기저귀 기부를 했다는 소식으로 따뜻함을 자아냈다. 지난 5월 군기저귀는 신제품 군플러스 출시와 함께 방송인 사유리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사유리가 광고모델료의 일부를 기저귀 기부로 진행하고자 하는 뜻을 전해와 군기저귀가 기부에 적극 준비해왔다는 설명이다.
사유리는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저와 젠에게 큰 힘이 된다”며 “조금이나마 보답해드리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고, 군기저귀 측에서도 흔쾌히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뜻을 전했다.
군기저귀는 "사유리의 책임감 있는 이미지와 나눔, 선행에 대한 생각이 나눔경영을 실천해오던 본사의 이념과 잘 맞는다"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기부 및 선행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홍보를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기저귀 브랜드 군기저귀와 사유리의 다양한 활동은 군기저귀 인스타그램(@goo.n_elleai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플러스는 오랜시간 사랑을 받아온 군기저귀의 노하우를 담아 개발된 신제품으로 아기 피부에 닿는 모든 면이 부드러운것이 가장 큰 특징인 제품이라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