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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캐피탈 렌터카 견적의뢰 모바일 'IM캐피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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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금융그룹의 디지털 금융플랫폼 공동브랜드 하나이며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DGB캐피탈은 언택트 시대 다양한 렌터카 차량 모델을 비대면으로 쉽고 빠르게 비교해 고객 편의를 제고하는 렌터카 견적의뢰 모바일플랫폼 ‘IM캐피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DGB캐피탈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바일 플랫폼인 ‘IM캐피탈’은 DGB금융그룹의 디지털 금융플랫폼 공동브랜드 ‘IM’의 종류 중 하나DL다.

 

다양한 차량 모델 제공을 통한 고객 맞춤형 플랫폼을 목표로, 필요한 정보들만 담은 한눈에 보이는 견적서를 제공해 최소한의 선택으로 쉽고 빠른 견적을 산출할 수 있다.

 

렌터카 견적금액을 비대면으로 다양한 차량모델을 쉽고 빠르게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사용자가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함으로써 불필요한 중간과정을 생략해 비용을 절감, 고객 편의를 제고한 것이 눈에 띈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자동차금융 비대면 플랫폼 중 렌터카 견적 서비스를 우선 출시했으며 중고차, 기계장비 등으로 서비스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하면서 “지난해 11월부터 IT스타트 업체인 유니팅(대표 김세현)과 협업해 금융 서비스를 공동 기획, 금융업과 스타트업이 상생협력해 ESG경영에 부합하도록 진행했다”는 배경을 밝혔다.

 

협업 스타트 업체인 유니팅은 DGB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FIUM Lab(피움랩) 3기에 선정되어 올 3월부터 DGB금융그룹의 경영 컨설팅을 비롯, 단계별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는 DGB캐피탈의 지속적인 사업 파트너로 기대를 모은다.

 

서정동 대표이사는 “렌터카 견적산출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해 온라인 거래 플랫폼을 확대 운영, 새로운 금융사업 및 개인별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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