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코로나19 패데믹이 계속되며 초등학생 자녀들을 둔 학부모들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
언제까지나 집에서 교육할 여건도 안 되지만, 그렇다고 막상 학교에 보내려니 아직 질병에 취약한 아이의 안전이 걱정되는 진퇴양난에 빠진 경우가 부지기수다.
‘에어데이즈’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신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돕는 신학기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나섰다.
기존 소비자가 1100원인 프리스타일 중형은 약 65% 할인된 금액인 380원에 ‘에어데이즈’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장당 600원에 판매되는 비말차단마스크(KF-AD) C타입 중형은 반값인 300원에 ▲300원인 비말차단마스크 대형과 소형은 모두 장당 2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우리 아이를 위한 등교 필수품 ‘에어데이즈' 신학기 프로모션은 2월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에어데이즈’ 공식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에어데이즈’의 프리스타일 중형 마스크는 브랜드 런칭 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진 구매자들의 요청에 의해 출시됐다. 지금까지 공개된 ‘에어데이즈’는 4~7세 유아용 사이즈인 소형과, 일반 사이즈인 대형, 대형보다 좀 더 큰 사이즈인 대형플러스까지 총 세 가지였다. ‘에어데이즈'에 만족한 고객들이 초등학생 자녀 혹은 대형보다 작은 사이즈를 희망하는 여성을 위한 중형 사이즈를 희망해 출시 시기를 당기게 되었다고 한다. 더불어, 고객들의 요청이 컸던 블랙색상도 최초로 선보인다.
‘에어데이즈' 프리스타일 중형은 인체공학적 구조로 얼굴에 편안하게 밀착되며, 특히 코 지지대의 라인이 매끈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으로 착용 시 세련된 핏을 자랑한다. 게다가 기존 KF94와 필터부터 모든 자재가 동일하게 사용되어, 현재 식약처의 KF94 승인 대기 중에 있다.
무엇보다 ‘에어데이즈' 프리스타일 중형이 등교 필수품인 가장 큰 이유는 이러한 4중 안전구조임에도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는 데 있다. 두껍고 불편한 필터는 장시간 착용해야 할 아이에게 큰 거부감을 줄 수 있다. 아이들이 수업시간 내내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으려면, 교사의 지시나 벌점보다도 편한 마스크를 주는 게 우선되어야 한다.
‘에어데이즈’ 관계자는 “마스크를 거부하던 아이가 ‘에어데이즈’만은 종일 쓰고 다니며, 스스로 찾아 쓴다는 후기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며 “다수의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까지 증명된 ‘에어데이즈’로 이번 신학기는 아이에게 보다 편안한 안전을 챙겨줄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에어데이즈’에 사용된 필터는 세균여과효율(박테리아를 차단하는 성능) 테스트에서 99.9%를, 분진포집효율(공기를 들이마실 때 마스크가 미세입자를 걸러주는 비율) 테스트에서 99.81%를 기록해 완벽에 가까운 안전을 입증해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8년, 마스크 내 연간 방사능 허용 피폭량의 6배를 초과한 수치가 검출되어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던 토르말린 성분 역시 ‘에어데이즈’ 필터는 0%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