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종합 광고대행사 ㈜메이데이파트너스는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2020년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기관이란 자녀출산,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 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통하여 올바른 가족친화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선정한 기업을 의미한다.
㈜메이데이파트너스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태아검진 및 출산전후 휴가, 육아휴직, 가족 돌봄 휴가 제도 활성화 등 임직원들이 가정생활에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각 직무에 맞는 업무 환경을 고려하여 유연근무제도를 통해 본인이 출퇴근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메이데이파트너스는 가파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장에서 주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SNS 전략부터 온·오프라인 광고 캠페인, 영상 마케팅뿐만 아니라 어플 개발, 바이럴 마케팅 등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고용을 늘리고 있다. 또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가상현실 컨퍼런스, 전시회 등 솔루션 개발 및 시장 확대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이서, 사내벤처 제도를 활용한 디메이드 (개인DB 솔루션) 및 쉐커(공유형 커머스 플랫폼), 뮤펀(음악 펀딩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시장의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메이데이파트너스 최준영 대표는 “현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임직원과의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며, “2021년에는 의료비 지원과 직원의 자기계발 지원 등 임직원을 위한 더 많은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