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13.8℃
  • 구름많음강릉 13.3℃
  • 맑음서울 13.9℃
  • 맑음대전 14.3℃
  • 구름많음대구 14.4℃
  • 구름많음울산 13.3℃
  • 광주 13.4℃
  • 구름많음부산 13.8℃
  • 구름조금고창 13.9℃
  • 제주 14.0℃
  • 맑음강화 14.3℃
  • 맑음보은 13.2℃
  • 맑음금산 13.7℃
  • 흐림강진군 13.2℃
  • 구름많음경주시 14.7℃
  • 흐림거제 13.4℃
기상청 제공

e-biz

해운대 앞 초고층 호텔 위 펜트하우스 주목... 42층 펜트하우스 더펜트42 분양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부산지역 부동산 이슈의 최중심 해운대 생활권 내 초고층 조망권 프리미엄이 새롭게 이슈가 되고 있다. 지역 내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 내 아파트 및 주상복합, 레지던스까지 바다조망이 가능한 세대 및 호수는 그렇지 않은 곳과 최대 6억원까지 시세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초고층 조망권이 가격 차이를 이끄는 것은 해운대만의 특수한 환경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이는 국내 최대 해양레져 휴양시설인 해운대해수욕장 조망과 인근 해안을 따라 고급화 전략으로 개발되고 있는 고층건물들이 미국 맨하탄 못지않은 화려한 스카이라인을 조성함에 따라 고층 조망의 특수성이 상품의 가격상승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부 숙박형 레지던스 상품은 고층의 조망만으로 숙박비나 월세 가격이 차별화 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해운대 지역 내 한정된 고층전망상품의 프리미엄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해운대역과 직접 연결된 펠릭스호텔의 최상부층 42~40층이 레지던스 형식의 ‘더펜트42’라는 브랜드로 일반분양에 나섰다.

 

‘더펜트42’는 현재 영업중인 ‘Felix by STX hotel & suite (구 시타딘)’의 호텔 위 팬트하우스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펠리스호텔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건물 내 위치한 CGV영화관과 생활편의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업관계자에 따르면 “‘더펜트42’는 실거주와 수익형부동산이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우며 현재 즉시 입주 가능한 상태로 수익형부동산으로 운영시 곧바로 수익발생이 가능하다”며, “세계 유명 수입브랜드 가구와 마감재로 실내를 연출해 해운대지역 내에서도 초고층 고급 팬트하우스로 차별화 한다는 분양 전략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펜트42’는 계약금 20%와 잔금 80%로 현장 분양사무실에서 선착순 계약 중이다. 아파트와 달리 최대 80%까지 담보대출 가능한 상품이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송석준 "국힘 원내대표는 수도권 민심 잘 아는 후보가 돼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8일) 정견 발표회를 앞두고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후보 송석준 의원은 "이번 원내대표 선출이 총선의 교훈을 되새겨 원내지도부를 구성하자는 취지이니 수도권 민심을 잘 아는 후보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이날 오전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세 후보 중에 제가 이번에 책임을 져야 되지 않느냐 이런 의견들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다른 후보인 이종배·추경호 의원이 각각 충청권·영남권 출신으로 지역 구도가 잡힌 것에 대해서는 "공교롭게 그렇게 된 것"이라고 했다. '영남권 의원이 많으니 추 의원에게 표가 쏠릴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라는 질의에는 "그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지난 21대 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랬지만 수도권에서 패배하고 영남 지역에서 많은 의원들이 (당선)되다 보니 아무래도 수적으로 영남 의원들이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렇지만 이번 상황이 너무 엄중하다 보니 우리 당이 보다 민심에 다가가고, 민심을 얻기 위해서는 수도권 민심에 밝은 지도부를 구성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영남 의원들의 의견도 많이 있다"며 "뚜껑은 열어봐야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22대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