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학기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영어학원가가 코로나19 2차 대유행으로 초비상에 걸렸다.
지난 2월, 대한민국 전역에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국 교육기관이 정상적인 학사일정을 치루기 어려웠지만 개학연기, 온라인 개학 등 단계적 시행과 집중 방역 정책으로 우여곡절 끝에 1학기 일정을 마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8월 코로나19 2차 대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2학기 학사일정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이에, 영어온라인 학습 브랜드 <내공스터디>는 지난 8월 20일 전국 영어학원을 대상으로 “원격수업 긴급 지원책”을 공개했다. 긴급 지원책은 전국 영어학원을 대상으로 이번 달 8월 31일까지만 진행한다.
내용을 들여다보면, △ 온라인프로그램 이용 학생 수 커스터마이징 △ 온라인 학습 적응 계도기간 무료지원 △ 도입 시, 학부모 안내물품 무상지원 △ 한시적 초기 가맹비 면제 △ 솔루션 이용료 6개월 무료지원 등 금전적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학원생 이탈 및 휴원 피해를 겪는 영어학원의 수업 운영과 비대면 온라인 학습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학부모와의 신뢰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내공스터디>는 올해 3월 서비스 출시 이후, 비대면 온라인학습이 필요했던 대한민국 영어 학원가에 자기주도 학습 대안으로 활용되어 영어학원가에 필수 학습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여, 최근 신규 영어학원 가맹률이 폭발적인 수준으로 상승되어, 학원가 커뮤니티 및 학원장 사이에서 가장 입소문이 타는 학습 브랜드다.
초중고 내신 영어교과서 뿐만 아니라, 학원장이 직접 온라인 학습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부교재 및 필수 학습자료를 무상으로 공유하고 있어, 수업 시간 외 자료제작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영어학원 내 커리큘럼을 100% 연계하여 리스닝, 딕테이션, 영어말하기 등 다양한 학습과정으로 숙제활용 등 비대면 학습으로 사용 가능하다.
스마트학습 브랜드 ‘내공스터디’ 관계자는 “이번 지원책은 2학기를 맞아 정상적인 학원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어 학원장에게 비대면 학습과 학습관리의 운영 지원책을 제시하여, 학원생 이탈을 최소화하는데 의의가 있다. 당사는 지속적인 긴급 가맹정책을 통해 영어학원의 경제적인 학원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코로나 운영지원책의 계획을 밝혔다.
영어프랜차이즈, 학원프랜차이즈를 대체하는 스마트학습 영어학습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영어 학원장은 “내공스터디”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체험 신청 및 2학기 커리큘럼, 무료 제공 컨텐츠 등 실시간 문의 접수로 프로그램 지원 내용을 자세히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