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환 기자] 퇴근 후 여가를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여가 시간을 보내는 공간도 다양해졌다. 만화카페, 볼링장, PC방, 코인노래방 등 젊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가시간을 보내는 공간 중 단연 인기있는 곳중 하나는 ‘PC방’이다. PC 게임을 기본으로 영화, 인터넷 등을 즐길 수 있고 최근에는 먹거리 비중이 높아지면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먹거리까지 맛볼 수 있다.
50개가 넘는 매장을 오픈한 PC방 프랜차이즈 STORYPCLAB의 강종우 대표는 "가맹비 및 교육비 무료, 인테리어 지원, 연예인 모델, 게임대회, 각종 프로모션 등 많은 브랜드 마케팅 비용을 창업자의 창업비용에 전가하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특히, 강종우 대표 경제불황 속 안정적인 PC방 창업을 위해서 인테리어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고객이 오랜시간 편안하게 머물고 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한다.STORYPCLAB은 유명 프랜차이즈 시공을 담당해온 인테리어 전문팀과 제휴를 맺고, 고품질의 자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전했다.
따라서 훼손율이 낮고 오랜 기간 질리지 않아 고객에게 편안한 안정감을 제공하며, 대형 엔터테인먼트 사옥에도 설치된 산소발생기와 첨단 시스템 향균 기기를 구비하여 매장에 쾌적함을 더하고 있다고 한다.